★10월31일 화요일★
10월의 마지막날!
가수 이용에 '시월의 마지막밤'
노래말이 떠올리는 아침!
한잎두잎 낙엽이 쌓여져가는
10월의 마지막날
이용에 노래말이 생각나 적어본다.
(콧노래로 노랫말을 흥얼흥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매년 이만 때이면 그 노랫말이....
괸시리
쓸쓸함,
허무한 ,
한편으론 소중함이...
소중하다면
아껴줘야 한다.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줘야한다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 마라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이렇게 쉽다.
그러니까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늘 이렇게 교감을 갖으며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 아닌가......!
시월의 마지막날 아침에~
good morning !
이렇게 "❤️"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월의 마지막날!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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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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