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제5기 회장단 출범

[이형우]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재경 영산포초등학교 39회의 7번째 송년회...

강추위에 얼어붙은 빙판길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우리 동창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특히 멀리 포천에서 와준 김금팔친구와 금년에 신입회원이 된 최현숙,

김은희, 전하리, 김순정 친구의 참석도 고마웠습니다.

이번에 다소 모임장소를 잘못 선택하여 송년회 진행시 불편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에는 더욱 만전을 기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제4기 회장단 부회장 나형두, 구 본, 윤순덕/ 총무 김금주/감사 박승동/

고문 양한수/산악대장 안상현의 열정과 협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2년간의 우리 제4기 회장단의 활동은 우리동창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박영태 1반장,  김광숙 2반장, 김정삼 4반장, 편한우 5반장, 오미나 6반장..그동안 각반별 연락하느라, 단합시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제4기 회장단은 그동안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첫째, 동창회 운영을 회장 단독으로 결정하지 않고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결정사항을 충분히 의결하여 민주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반장제도를 도입하여 동창회의 동창 참여의 폭을 넖이면서 보다 더

       조직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세째, 2년 임기 중 한번은 고향방문, 한번은 서울 단독의 야유회를 실시하여

       이를 모두 시행하였습니다.

네째, 동창회 사상 최초로 동서남교 합동 야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섯째, 기부문화를 활성화하여 약4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여섯째, 자녀결혼식 등 회원의 애경사시 거의 모든 회원이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는 등의 분위기를 형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우리 동창회의 혁혁한 성과는 제4기 회장단 임원들의 열정과

동창 여러분의 열성적인 협조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한수 전회장을 비롯한

제3기 회장단의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우리 동창회의 탄탄한 기반구축에

힘입으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성과 덕분인지 우리 회원들께서 저를 다시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점을

무한한 영광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따라서 제3기 회장단이 이룩해 놓은 기본 뼈대를 계승하여, 제4기 회장단이

추진해 온 상기 사항을 완성하겠습니다.

그리하여 1년간만 부회장을 역임한 구본의 시원시원한 성격에 화끈한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여  부회장으로 재선임하면서 수석 부회장으로 지명합니다. 

4년간의 총무를 하면서 동창회에 대한 공로가 매우 큰 김금주를 부회장으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회비 징수및 보관 업무를 겸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동창회의 스타 안상현의 산악대장 직함을 계속 유지시키면서

회장단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산악대장을 임원으로 격상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락업무와  회장의 총괄적인 업무를 직접적으로 보좌하는

총무는 활달한 성격에 특유의 친화력을 겸비한  우리 동창회의 명물 김정삼을

지명합니다.

한편 감사는 회장이 직접 선임할 수 없으므로 다음 모임때 회원 여러분의

추천과 동의로써 선출하겠습니다. 

그리고 각반 반장은 각반별 회원 여러분의 추천으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추후 결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창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내년에 변동사항이 발생하여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회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이 불가능하게 되었을 경우에 제가 추천한 회장으로 임기말까지 회장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창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동창회장을 맡으면서 제 나름대로 열정과 헌신의 노력을 다 했다고 자부합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정신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 동창 회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사랑합니다.

죽을때까지 영원히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제5기 회장  이형우 올림---

※송년회 참석회원

     구 본,김갑수,김광숙,김금주,김금팔,김성수,김순정, 김은희, 김정삼,

     나하순,나형두,박승동,박영태,박종현,박효석,서성례, 서순심,송금덕,

     안상현,양한수,윤순덕,이길형,이온길,이형우, 전하리,정정임,정정자,

     조봉현,주정임,최현숙,편한우  이상 31명

[39양한수]

지닌 2년동안 수고한 이형우회장, 나형두,구본, 윤순덕 부회장, 김금주총무, 박승동감사 , 안상현산악대장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새로 선임된 임원분들 앞으로 2년동안 한번더 수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형우]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조 부탁할게...

[선창가박영태]

31명 대박 송년회,수고 많으셨습니다.마음의 감사패와 꽃다발 받으시게나♥☆♪♪♨뜨거운 박수와 갈채 우정을보냅니다

[이형우]

고맙네...

[양윤종]

박수

[이형우]

감사

[39양한수]

정심이가 3, 4반 통합반장? 맞지?

[이형우]

정심이가 누구여?

[39양한수]

정삼이!!

[이형우]

정삼이가 이번에 총무가 되었으므로, 3반장과 4반장은 새로 지명해야겠지...

[한혜경]

수고 하셨습니다^0^::

[이형우]

오랜만이네...

[안상현]

연임을 축하합니다.

[이형우]

나의 첫번째, 두번째 회장으로 모두 상현이가 추천했지...
우리는 인연이 깊은가 보네...

[편 한우]

계속 수고해 주게나~~~감사~~

[이형우]

감사

[장기호]

서울 동창회장 연임을 늦게나마 축하하며 가일층 승승장구 기대되네~~

[이형우]

장기호!! 오랜만이네...
고향방문때 재치있게 사회를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