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 보안청 Falcon 2000 해상감시 장치를 채용
http://www.dassault-aviation.com/en/dassault-aviation/press/press-kits/japan-coast-guard-selects-dassault-aviations-falcon-2000-maritime-surveillance-aircraft-after-an-international-competition/
다쏘 항공사는 4월 22일 해상 보안청의 새로운 해상 감시기로서 자사의 Falcon 2000 MSA가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4월 22일 일본 해안 경비대 (JCG)는 자국의 운영 함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쏘 항공에 의해 제안된 Falcon2000 해양 감시 항공기(MSA)를 선정했다.
Falcon 2000 LXS(범위 4000 NM)를 기반으로 하는 팔콘 2000 MSA는 해상감시, 해적행위 통제, 마약저지, 어업순찰, 법집행, 수색 및 구조, 정보와 정찰임무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범위로 설계 되었다. 크기는 페이로드, 속도, 및 시장의 범위와 운영 비용의 최적 조합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는 국제경쟁에서 다쏘항공의 승리로 제공됩니다. 그것은 다쏘 항공과 해상 보안청의 오랜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Eric Trappier 다쏘 항공의 회장겸 CEO는 말했다. 일본은 성공적으로 해상 감시 팔콘 제트기를 운영하고 1989년부터 일본열도 주변수색 및 구조를 했으며 다시한번 일본 해안 경비대가 우리의 항공기에서 신뢰를 갱신하고 선택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새로운 해양 감시 중형 제트기를 인수함으로써 JCG는 우리의 파트너 L-3 플랫폼 통합 및 탈레스와 함께 개발한 고도의 비용대비 효율적인 플랫폼을 갖춘 것이다. 다쏘 항공은 또한 항공기 높은 가용성을 달성 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JCG의 유지보수 서포트 기능을 JCG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지원기능은 JCG의 요구동작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항공기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다쏘항공은 첨단 전투기의 메이저 제조업체로서 해상임무용으로 개발된 여러 항공기를 가지고 탄탄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Dassault Aviation - DR
첫댓글 부럽네요 우린 언제나 저렇게 할수있나요 ? 우리나라 정부도 서둘러야 하는데...
그러게요.근데 우리나라의 정찰기에 대해서는 찾아보시고 부러워하시는건지 의문입니다.저건 이미 우리나라가 이번해에 기존 금강정찰기4대를 대체하기위해 다소 팰콘 2000 신호정찰기 2대를 추가도입하기로 했는데 쟤네들은 이제 도입하네요 ㅎㅎ안부러워하셔도 될것같네요.
@KD-llll 그렇긴 한데요 일본은 해경용이라는게 다르겠죠...
@돌망치 우리나라 해경은 이보다 대형인 20톤급의 봄바디어 챌린저 600를 도입예정입니다.그리고 언제부터 감시체계에 해군,경의 구분이 있었습니까.
@KD-llll 내가 꼭 친일 부역배가 된듯해서 기분은 깨름직 하지만 짚자면 우리 해경은 봄바디아 한대에 CN-235를 쓰죠. 그런데 왜구 해경은 40톤 제트 걸프스트림5 3대를 쓰고 있죠...기존의 20톤급 봄바디어 대쉬 3대를 빼고도 말이죠. 왜구들의 전력증강이 두려울 정도라는걸 인식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해군과 해경이 도입하는 무기가 공동작전을 하는거 봤나요? 각자의 임무의 영역은 다르죠. 대한민국 전력이란 사실외에는 군용과 경찰용은 분명하게 구분을 하는것으로 압니다만......
@돌망치 일본이 감시해야될 영해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그 규모를 생각하신다면 저정도는 당연한것 아닌가요.두렵다고요?그리고 이제 일본또한 정찰기 노후화로 빠질것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마지막으로 해군과 해경선이 합동훈련하는건 못보셧나봅니다.그 예로 독도 방어훈련과 인명구조훈련,심지어 천안함사건은 물론 세월호참사때도 군함,해경함,초계기,헬기의 소속을 막론하고 작전을 수행했는데 이는 못보셨나봅니다.그리고 참수리급은 해경과 함께 해상경비역활을 하는데 사실상 해군과 해경은 인명구조나 해상초계등의 임무가 겹치기 때문에 장비면에서도 서로 호환되는게 상당하며 그중에 하나가 초계기 즉,감시체계입니다.
@돌망치 해경은 돌망치님께서 언급하신 장비들로 인명탐색및 감시,초계활동등을 하는데 이때 모이는 정보는 해경만 관활하는것이 아니라 만약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나 괴선박이 발견시 이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3함대나 이에 대응할 제6항공대 에게 전달되기때문에 사실상 해경의 초계기도 이의 역활을 수행한다는 것이죠.그리고 해경의 초계기는 실제 해상초계도 하지만 이는 일본의 해상보안청 소속 초계기의 경계비행에 대응임무도 뛰고있죠.본인께서 구분한다는 것은 어디에 기초하며 근거를 두고계시죠?
@KD-llll 아 그얘기 하시는구나....그럴줄 알았지만.....알았습니다. 하긴 가라앉는 배에서 살려달라고 유리속에서 고함치는 아이들을 빤히 바라보던 해경이라 지금의 전력에 향후 해군의 바이킹이 도와주면 그럭저럭 이겠네요. 아이들이 타 배가 가라앉아서 UDT가 와도 UDU가 구조하러 와도 언딘이 올때까지 기다렸던 우리 해경들이니 경찰과 해군이 합동훈련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믿을까요?
@돌망치 지금 그 얘기를 하자는건 아닐텐데요?믿던말던 저는 사실을 말씀드릴뿐 그 이상의 어떠한 것도 없습니다.그리고 세월호에 대해선 말하지 맙시다.괜히 말꺼내서 거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KD-llll 하지 맙시다 하자가 아니라 해경의 만행을 얘기 한것 뿐입니다. 군관민의 협조가 얼마나 안됐는지 생각이 나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