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람의 번뇌는 염불을 이어지게 하여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야 잠재울 수 있게 된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마주치게 되는 모든
좋고, 또는 나쁜 일들일 지라고 해도 그것은
사람으로서 꼭 배워야 할 공부거리일 것이다.
그 사람에게 살면서 생기게 되는 욕심과 탐욕은
결국은 내 마음에서 화나는 일을 만들게 되고,
그것은 또 집착함을 불러오게 마련인 것이다.
세상 모든 근본 문제에 대한 책임이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부처님을 염불 한다.
그러한 상황이 빚어지는 근본 원인은 바로
사람이 사람으로서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정한 보물을 못 찾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임을 열심히 염불 하니 알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눈앞에 보이는 좋아
보이게 되는 무언가를 갖고 싶어 지게 된다.
그래서 무언가 잃어버린 듯 생각하고 갈망하며,
방황하면서 마치 언젠가는 제대로 알지는
못하더라도 그 ‘무언가’인 불성을 꾸준한 염불을
이어나가는 것을 통하여 찾을 수 있길 바란다.
그러한 공허함이 사람은 자신의 진정한 불성을
찾고자 하게 되는 것이 분명하니, 따라서 탐욕,
성냄, 집착하는 마음이 곧 보리심인 것이며,
번뇌가 곧 보리이고 보리가 곧 번뇌인 것이다.
그러니 번뇌의 마음을 잘 돌려세워서 본마음을
깨닫도록 염불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삶이 그저 즐겁고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 누가 극락을 위하여 염불하려고 하겠는가?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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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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