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역 - 봉양사거리 - 발리봉(독수리봉) - 매봉(웅봉) - 아들바위
- 깃대봉 - 석봉 - 투구봉 - H장 - 말봉 - 진달래바위 - 칠봉산(돌봉)
- 솔리봉(수리봉) - 육교 - H장 - 천보산 - 회암사지절터 - 박물관
= 9.5 Km 5 : 00 시간 ( 45 분 쉼 포함 )
홀산을 대비 하여
준비한 산을
실천에 옮깁니다
그러나
마음이 여의치 않아
처음 만난 분께 연락하니
흔쾌히 허락 받고
같이 출발이요
덕정역에서
50번 시리즈 버스를 20 여분 타고
봉양사거리에서 하차
안내판 대로 진행 합니다
9.5 Km 5 : 00 시간 ( 45 분 쉼 포함 )
먼 길을 돌고 ㅎ
개인산행의 촛짜
들머리가 보이니
설래임이요
오늘의 동행자
3 시간여를 전철 타고 오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너무 먼 곳 까지 오시라 하여
미안 하더라구요
입산 하자 마자
이리 멋진 숲이
그동안 시달린
미세먼지를 품어 내고
10 분 만에 갈림길이니
혹시나 잘 못 들가 걱정 ?
어린이 날
등산객이 없어요
약간의 오름
내림은 심하지 않고
가끔씩 나타나는 암석
눈요기 감으로는 최고
첫 번째 봉우리
25 분 만에 도착
억지 춘향이식의
스토리
일명
독수리봉 이네요
가끔씩 흉물 스러운
간판이 보이고
일단은 매봉으로 향
최종 목적지는
칠봉산
아무리 요리 조리 보아도
형상은 찾을 수 없고
이 루트는
이정표가 아주 잘 정리 되어 있읍니다
칠성바위는 찾지 못 하고
강인함 이요
지금 세상은
아들 보다 딸이다
딸바위라
개명 했으면 한다 ㅋㅋ
숲이 좋아
계속 심 호흡을 합니다
깃대봉 도착
내일 비 소식에
운무가 있나 봅니다
임금님이 엉뚱 하고나
MTB 코스 와 등산로가
자주 겹칩니다
왠지
마음이 가는 낭구
태극기가 수호하니
고히 모셨네라
참으로 재미 없는
스토리로고
이 좋은 풍광에
쉼터가 너무 많아
동호인들 끼리 오면
좋을시고
이해 난망 이로고
4 Km 에 2 : 30 분 소요
오늘의 최고봉
회암사지가
내려다 보이누나
봄이 절정이고나
정상 부근의 소나무 밑은
나무가루가 많은데
아무리
살펴 보아도 ?
장림고개 육교
자꾸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자구요
칠보산
레저타운
건너고
해룡산 방향으로 진행
회암사지로 향
쫌 위험한 곳이 있는데 ~
국제인증을 받있네요
축석령 방향으로
오늘의 최종 목적지
객을 만나 서로
인증 합니다
바로 뒷편으로
하산 길이 있읍니다
고개마루 직전에서
우틀 합니다
공부 하러 갑시다
휴양림 방향
넘어 온 능선
산행 중 처음 만난 일행
전망대로 향
회암사지의 허황한 모습을 보고 ?
요로코롬
산에서 빠져 나옵니다
단청을 안 하면
어떨꼬
소나무 일주문
깊은 역사가 있을 듯 한데
예전에는 길 따라
휘리릭 하였는데
오늘은 삿삿이 보련다
부도탑 이더라구요
문양이 특이 하여 ~
고구려 느낌을 받았는데
해설사 에게 여쭤 보니
고려말 에서 조선 초기라 하네요
산에서 내려 온 길
기념 한장 하고
최상의
풍광이로고
왕의 행렬도 ?
오늘 넘어 온 능선이 한눈에
어린이 날
애들 놀기에는 넘 좋은데
많지 않구먼
모두
돈 쓰는 곳으로 갔겠지비
미로요
하 ! 참
이뿌고
잘 노는 구나
박물관 내부를 ~
건물도 이뿌당 !
버스 타고 덕정역으로 회귀
맛집을 찾는데
이곳 주민들은 없다 하네요
그리고
놀러 갔는지
영업집도 없어
그냥
아무데나
주는데로 !
우리는 떠난다야
지하철 3 번 갈아 타고
안착
개인 산행 성공 이다 !
첫댓글 칠봉산 천보산은 참 해설을 많이 한 산행지죠.
날머리를 회암사지로 하셨군요.
옛 절터를 계속 복원중인 곳이죠.
즐거운 개인산행 축하드립니다.
딱 10 년 만에 다시 찾아 보았읍니다
회암사지 박물관이 그 사이에 개장 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산행후기 넘 잘 쓰셨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제가 영광이네요!!!
첫 만남에 실례하지는 않았는지요 !
자주 함께 하였으면 하오니, 시간 나시면 연락 합시다
더욱이 약주를 안 하시니 - 나에게는 넘 좋읍니다
술을 끊을 수는 없지만 , 절주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