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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보 일 기*━┓ [남실]초보임보맘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던 남실이의 배변이야기
반짝반짝작은별 추천 0 조회 218 10.03.26 20: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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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6 21:26

    앗 복태엄마님!! 진짜 조언 넘 고마웠어요 ㅠ 저 내일 분당가요!!
    분당집에 가서 남실이 보여주고 이렇게 예쁜데 평생 반려동물 삼자 꼬시려구요!

  • 10.03.26 23:18

    찰진 응아 ~~~~~ 볼때마냥 마냥 행복하다는 -ㅁ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6 21:27

    차라리 싸는게 좋다는걸 이제 깨달았어요 ㅎㅎㅎ 암데다 싸도 좋아 이런 느낌?!ㅋㅋ
    응아도 찰지네! 하며 좋아해요 ㅎ 비슷한 시간에 싸려나? 낼 아침에 싸려나...
    응가가 기대되네요 -_-;; 저점점 변태스러워지는 건가요 ㅎㅎ

  • 10.03.26 21:17

    남실이가 진짜 소심해요~그런데 믹스애들이 진짜 똑똑하긴 해요~훈련 효과도 금방 나타나고~남실아~지지~~왜 응아를 먹어-_-;;

  • 작성자 10.03.26 21:25

    혹시 혼날까바 감추려고 먹는 아이들이 있데요!저도 안그래도 보는즉시 치우는데 혹시나 습관될까 걱정은 되더라구요 ㅠ 그래서 어디에 싸든지 싸는 족족 칭찬(?!)해주고 있답니다 ㅎㅎ 팡팡싸기만 하렴!! 내일도 무사히 싸길 ㅋㅋ 낼은 산책 예정이예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6 21:29

    ㅋㅋ 저희 집 화장실은 문턱이 있어서 절대 안넘어요. 어디서 그렇게 배운건지 화장실 현관 주방 등 문턱있는 곳은 안들어와요 'ㅅ' 과자로 꼬셔야 겨우겨우... 요 애처로운 머스마 ㅠ

  • 10.03.26 21:44

    제가 아는 지인의 몽몽이도 응가를 먹는다는..ㅎㅎ 배변훈련 할 때 화를 내면 아가들이 남실이처럼 떵을 먹거나 참는데요 ..
    아마도 전주인이 남실이한테 배변문제로 혼을 낸게 아닐까요..

  • 10.03.26 22:43

    이글 읽으면서..전 너무 슬펐어요..남실이가 얼마나 배변문제로 스트레스 받구 혼났으면 남실이 이야기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슬프네요

  • 10.03.26 23:08

    남실~ 배변축하~~ 찰진 똥을 낼도 엄마테 안겨드려야해~~~( 쓰고 보니 이상하네요 ㅋ)

  • 작성자 10.03.27 08:28

    오늘은 휴일이라 하루종일 찰진떵의 탄생을 함께할수있을꺼 같아요 (나 변태 ㅎㅎ)

  • 10.03.26 23:11

    반짝반짝작은별님의 마음을 남실이도 이제 알거에여~> <쪼꼼만 시간이 지나면..패드에 꼭꼭 싸고 좋다고 매달릴꺼 같은데요~?

  • 10.03.27 00:56

    남실아 ㅠㅠ 왜그리 눈치보는거니 맘이 아프게..우리 꼬미 예전모습 생각나네 ㅠㅠ

  • 작성자 10.03.27 08:30

    안그래도 복태엄마님이랑 얘기하는데 꼬미가 예전에 그랬는데 좋은 엄마만난 후 활발해졌다고 용기를 주시더군요! ㅎㅎ 아참 분당사신다구요^^? 저오늘 분당가요~부모님댁이 분당이거든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7 08:27

    양귀퉁로 덮어두고 한번더 응가들이 뭉게져서 여기저기 -_-;; 그래도 기쁘더라구요 ㅎㅎ 모아놨다 한번에 싸선지 양이 엄청나요!!!

  • 10.03.27 02:40

    아... 남실이한테 정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뭐가 그렇게도 무서웠니... 눈물도 나고 기쁘기도 하네요. 남실이한테 저도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요.

  • 10.03.27 11:17

    남실아, 사내자슥이 좀 큰소리도 치고 그래야지. 소심하면 어떡하니. 담부턴 응가싸구 엄마한테 큰소리 빵빵 쳐. 나 떵 예쁘게 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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