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법의 시대가 되어도
마땅히 이와 같이 생각하고 가르쳐야 한다.
‘부처님이 태어나실 때에
복덕이 이러하였고,
부처님이 도를 얻으실 때에
신력이 이러하였고,
법의 바퀴를 굴리실 때에
사람을 제도하심이 이러하였고,
열반하실 때에 남기신 법이 이러했다.’
말법의 시대가 되어 이것을 기억하면서
의행(意行)을 일으키는 이는
모두 천상에 나게 될 것이다.
만약
이것을 받고도 의심이 있으면
부처와 법과 성중에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 ․ 집기 ․ 멸함 ․ 길을
마땅히 알고 깨달아 벗어나야 하며,
이것을 누군가 물을 때는
내가 설한 그대로 말해 주어야 하느니라.
아함경

첫댓글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