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익이 먹고 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투썸 플레이스에 들렀습니다~
블랙벨벳과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조각케익 사왔어요^^
블랙벨벳은 꾸덕꾸덕한 크림치즈에 시트도 약간 쫀득한 느낌이라 제가 좋아하는 단골 메뉴입니다^^
저림체리가 꾸덕함과 쫀득함을 방해하지만 양이 적어서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드벨벳보다 블랙벨벳이 더 맛있습니다^^
헤이즐넛 마스카포네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아주 달달하고 부드러운 게 땡길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구요~
오늘도 확찐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네요~><
첫댓글 투썸의 케익은 진리죠^^
요즘 디저트로 투썸 케익을~~ 진짜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기까지 너무 좋아요~
투썸 큰 매장은 케익종류도 많고 비쥬얼도 찐이더라구요~
지갑 형편만 된다면 매일같이 케익디저트 좋죠^^
사진 보니 조각케이크 먹고 싶네요 카페에 맘 편하게 앉아 조각케이크 먹은 지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ㅜ.ㅜ
가끔은 나만을 위한 시간도 갖으셔야죠~!
주중에 꼭 시간 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세요^^
투썸 안가본지도 정말 오래 된것 같아요
ㅠㅠ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투썸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전망도 정말 좋거든요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고, 예전처럼 맛있는 투썸케익 먹고 싶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당충전이 되는 것 같아요~^^
투썸의 케익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요새는 가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