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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분석관
8.13일 밤11시에 발생한 천진항 폭발 사건을 분석해보자. 필자는 8.4일 비무장지대 지뢰사건을 신호탄으로 신질서구축(사이버네틱스)을 위한 일련의 매트릭스 사이버전을 다그치는 것으로 인식한다.
폭발 화구의 크기와 폭발속도로 보아서 아세틸렌, 헥세인, 프로세인 가스나 고속폭약과 같은 화학적 폭발이 아니다. 질산칼륨, 질산암모늄은 폭발속도가 현대 고폭약에 비하면 매우 느리다. 아래 사진과 같은 거대 규모의 폭발 화구 팽창과 동그란 광원 지속은 화학폭발로는 불가능하고 핵폭발에 따른 균일한 방사상의 전리이온화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대기를 이온화하면서 팽창하고 형성된 고온 플라즈마가 2차적인 전자파(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고주파열선)을 방사하게 된다.
폭발원점에 분사한 물이 고여 잘 드러났다. 폭발 이후 중국 매체가 전한 뉴스에서 폭발 위력은 5톤, 21톤이라고 전했다.
지진파로는 리히터 2.3, 30초후 2.9 수준이다. 폭약으로 환산하면 TNT 30kg, 300kg 정도이다. 뉴스에서 전한 폭발위력과 전혀 맞지 않다.
이러한 지진파와 불일치는 3, 4세대핵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3세대핵도 방사를 증강시킨 핵무기 때문에 폭발운동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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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진공폭탄=액체폭탄=압력폭탄)과는 거리가 멀다. 헥세인, 프로세인, 아세틸렌 가스 폭발인 경우 공기의 산소와 섞여 폭발하면서 공기팽창에 의해서 강력한 공기압력 충격파가 가해진다. 즉, 아래와 같이 차량이 그대로 정렬되어 있을 수 없다. 또 한가지 특징은 가스 폭발과 화재라면 그 폭압에 의해 승용차의 유리가 모두 깨져서 바닥을 뒤덮어야 하지만 차량과 차량 사이에 승용차 유리 깨진 부스러기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선적장의 차량 정열은 거의 변화가 없다. 폭압에 의한 자동차 위치 이동이 미미했다는 것은 가스폭발이나 폭약폭발과 같은 화학폭발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대신 차인테리어, 차페인트, 루프가 기화되어 사라졌다. 밑바탕 방청 페인트 잔존하고 도장페인트가 증발했다.
중성자탄(ERW) 폭발시의 특징적 모습과 유사할 수 있다. 장갑차와 탱크, 시설은 그대로 존재하면서 생명만 소멸시킨다는 중성자탄. 하지만 중성자탄도 분열물질의 운동량과 열에너지에 의해 보통핵탄두의 1/10의 폭압충격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이 제자리에 멀쩡히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잔존 방사능도 보통핵탄두의 1/2정도가 남는다.
<영문위키, 중성자탄(증강방사핵탄두, ERW)>
폭압충격지역을 넘어서 방사선에 의한 화재 소실지역이 뚜렷이 구분되어 중성자탄의 폭발과 유사하다. 지상 기갑부대 대응용으로 사용하는 중성자탄은 폭압손상보다 넓은 방사선 손상지역이 뚜렷이 존재한다.
미국의 3세대 핵무기의 중성자탄(ERW)는 상당한 방사능이 남는다. 승용차의 경우 중성자에 의해서 철판에 도금한 아연이 증식되어 반감기 8개월의 고준위 방사능으로 변하게 된다.
천진항 폭발에서 방사능검출은 없는 걸로 보아 중성자탄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4세대핵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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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1953년에 건타입기폭 우라늄탄인 W9, 360kg 핵탄두를 280mm 곡사포로 발사한다. 15kt위력이다. 엑스선 방사효율이 낮은 원시적인 핵탄두이다.
W9탄두 폭발시에 절대온도 2만도의 화구에서 뿜어나오는 가시광선방사에 의해 열차콘테이너의 표면이 플라즈마화되면서 불이 붙는다.
자동차의 페인트가 플라즈마화되어 증발하는 모습이다.
보이지 않는 고온의 화구에서 뿜어내는 가시광선방사광이 혼합되어 동그란 백색광원으로 보인다.
소실된 승용차잔해 사이에 있는 이 승용차들은 내부가 부분소실됐지만 외부 페인트와 차양덮개가 잘 보존됐다.
이는 고온의 화구에서 뿜어내는 백색광원의 가시광선방사를 알루미늄코팅된 자외선차단 차양덮개가 흡수를 방지했고 일부 파장이 내부 인테리어에 흡수된 파장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플라즈마기화가 일어났고 그 이후로 전체 방사 이벤트가 중지됐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ROPE TRICK EFFECT"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1952년 핵시험 폭발장면에서 고온의 화구 밑에 밝게 빛나는 돌기현상이 나타난다. 알고 보니 핵시험 타워와 지상으로 연결된 검은색 케이블이 절대 온도 2만도에 이르는 화구가 방사하는 가시광선방사를 흡수하여 기화되었다. 그런데 빛반사페인트를 칠하거나 알루미늄 포일을 입히면 이러한 발광돌기현상이 다른 핵시험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용 알루미늄코팅된 차양덮개가 후미 승용차의 완전 소실을 방지한 것이다. 이는 승용차의 소실에 주로 가시광선방사에너지가 작동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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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원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승용차와 다르게 폭발원점 근처의 콘테이너가 쪼그라진 이유는 폭심에서 감마엑스선 방사가 강력하여 표면도장과 철판이 플라즈마화되면서 강력한 압축력을 발휘했고 전리이온화된 철판표면이 탄소나 산소와 결합하여 탄화,산화되거나 증발하였다.
미국의 최신열핵탄두 W88에도 플루토늄기폭 장치에서 발생한 감마엑스선을 이용하여 열핵융합의 고열고압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은 플라스틱(우라탄이나 자일로폼)이 플라즈마화되어 가열, 압축해주기 때문이다.
미국이 시도하는 레이저 관성제한 핵융합도 플라즈마 팽창의 반작용 벡터가 압축하는 힘을 이용한다.
폭심에서 강력한 감마-엑스선에 콘테이너가 노출된 경우, 플라즈마기화가 강력히 일어나면서 그 반작용 벡터에 의한 내부 압축력을 받아서 짜그러진다. 이러한 플라즈마삭마현상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콘테이너 페인트가 플라즈마화 증발되면서 철판이 오그라진다는 물리에 대해서 이해가 필요하다.
철골로 구성된 2층 선적장의 골조와 상판이 붕괴됐다. 칠해진 도장이 플라즈마화 삭마되면서 무채색으로 변했다.
차량은 대체로 외부 모양이 유지됐다. 승용차의 내부에 풍부한 인테리어의 플라스틱이 폭심의 감마엑스선에 의한 형성된 고온 화구가 뿜어내는 2차적인 가시광선 방사에 의해 플라즈마기화가 발생하고, 외부 페인트 기화에 의한 벡터와 균형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플라즈마기화층은 일시적으로 고열을 차단하여 차체 철판의 용융을 억제한다.
이온화된 철판표면이 바로 산소와 결합하여 녹이 슬어 있고 철성분만 남아 있다. 본넷 철판은 녹아버렸다.
아래 사진의 차량들은 바탕 도장 페인트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이어는 깨끗이 증발했다. 내부는 철구조만 남아 있다. 가스폭발이나 고폭약, 차량화재만으로는 이러한 균일한 풍경을 생산할 수 없다
가스폭발과 화재가 원인이라면 차량근처에 깨진 유리가 수북해야 한다. 근접사진에서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철판은 산소와 결합하여 녹이 덮여 있고 그 밑의 엔진실린더 블록과 그릴, 차대프레임, 차축이 녹아서 차량 사이를 덮고 있다. 차축이 부러질 정도의 폭발이라면 당연히 차량은 그 폭압에 날아가 이러한 차량모양을 형성할 수 없다. 그런데 이경우 차량 정렬이 가지런한 체로 차축이 문드러졌다. 고온 화구가 방사하는 전자파에 의해 플라즈마 가열되면서 그대로 녹아버렸고 방사선 흡수에 저항하는 방청도장의 페인트만 잔존하는 현상도 보여준다.
차대와 차체철판, 구동축이 녹아버렸다. 이런 것은 가스폭발이나 화재로 가능한게 아니다.
폭심에서 거리가 떨어진 철골 판넬 창고의 지붕 파란색, 백색 도장과 자동차의 채색이 모두 기화되었고 자동차는 방청도장의 하얀색 정도만 남아 있다. 차량의 흰색도장은 방청 도장의 금속성분 때문에 반사율이 높아져 잔존한 것으로 보인다. 핵폭발시 'ROPE TRIC EFFECT"현상을 참고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야밤의 폭발 다음날 아침 촬영 사진인데 이미 녹이 덮여 있다. 페인트와 도금이 기화되어 강철표면도 이온화되고 산소와 결합하여 녹이 바로 발생한 것이다. 페인트가 얼룩덜룩 남아 있는 것은 이온기화되는 정도차이 때문이다.
타이어와 플라스틱은 모두 기화됐다. 이 사진에서 차량들은 방청 도장의 페인트가 상당부분 잔존한다. 양이온 메탈성분의 방청도장 성분이 잔존한 것으로 보인다. 가시광선 방사선이 침투하여 내부 인테리어가 플라즈마화 가열되었다. 이게 아세틸렌과 같은 화학적인 폭발에 의한 화재로 차량이 소실된거라면 타이어가 불타면서 당연히 페인트도 모두 소멸되거나 또한 검은 그을음이 묻어야 한다. 이러한 차량 풍경은 가스나 폭약과 같은 화학폭발이나 화재로는 불가능하다. 마치 고온의 오븐에서 균일하게 구워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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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차량 선적장과 가운데 콘테이너 선적장의 중심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밤 11시에 터졌다.
터진 위치가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한 균형된 위치로 보인다.
폭발순간의 동그란 백색, 노란색 발광과 발광원의 팽창과 축소 속도는 과거 시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예멘과 유사하다. 그러한 현상은 방사에너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천진폭발사건으로 점차 핵전쟁의 공포와 적나라한 풍경이 더 노골적으로 대중에 전달되고 있다. 아니면 중국에 대한 핵테러 스토리가 준비되어 더욱 결력한 불신과 대결, 그리고 핵전 또는 보복의 공포와 긴장의 시나리오가 예정되어 있을까? 아직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좀 더 분명한 단서가 우리 앞에 출현할 것이다.
천진항 폭발사건 이후에 인도네시아 비행기가 추락하고 태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다.
아무튼, 돌이킬 수 없는 인류문명의 새질서 구축을 위해 거대한 역사가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더욱 촉박한 발걸음으로 올 가을에도 진행될 것이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화학도 핵은 잘 모르지만, 위 주장을 위해서는 방사능에 대한 증거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첫째 핵이라면 방사능 때문에 일반 보호복으로는 근처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접근후 수시간만에 혈액은 파괴되고 인체의 장기와 세포는 녹아내릴 것입니다.
둘째 현재 세계적으로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위성을 가진 나라가 몇 개국 있습니다.
이들 위성이 중국의 폭발현장을 아직 지나가지 않았다면 모를까, 지나갔다면 방사능을 측정했을것입니다.
모든 방사능이 수시간만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게 입증되어야 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핵이라는 가정하에(모든게 입증된다면) MK9 정도의 핵무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4세대핵은 소형 경량화가 가능하며 방사능이 거의 없는게 특징이며 방사능이 없다는 면에서 재래식무기와 경계가 모호합니다만 .. 감마x선 플라즈마방사에너지 어쩌고 저쩌고 ... 재래무기로는 엄청난양으로 가능한것을 4세대 핵은 아주 작은 부피로 가능하다고 ... 영화에서 한번씩 보시는 박스나 가방정도크기?? ..
저역시 쭈들은 말입니다 ㅎㅎㅎ
@정답조아(울산) 방사능이 거의 없다는 말의 속뜻이 기존 핵탄두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는 얘기이지 자연방사능처럼 방사능 보호구 없이 그냥 작업해도 된다는 말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이는 소형화에 따른 결과이기도 합니다.
또하나 핵으로 인한 폭발이면 폭심 주위에서 비가왔을 때 비에의해 일어나는 소구묘 화학반응들이 입증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흠.......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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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단순 실수 일수도 있지만 최근 시진핑의 일당 권력 체제가 강화되면서 궁지로 몰리고 있는 다른 정치 세력들의 테러일 수도
있죠. 이런 어마 어마한 사건이 터짐으로서 가뜩이나 침체된 경기와 이에 맞물린 양극화의 한쪽 축인 저소득 빈곤 계층을
자극해서 시진핑 권력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 시키려는 의도일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봅니다.
그 4세대핵 이라는게 제일 처음 나온곳이 부칸니스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부 확인할 필요성이 없는 묻지마 소설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측 관계자가 북한군이 개발한 4세대 핵폭탄을 완전 소형화 시켜
총알장전으로 산을 날려버리는걸 봤다는 뭐 그런 애기인데요
아직은 그냥 소설에 가까운 묻지마 인걸로 판단이 됩니다
저기 저 중국의 폭발상황은 제가 알기로는 1차가 컨테이너 발화로 시작하여 무연저장고에 옮겨 붙으면서 2차로 발전하여 여러가지 독극물과 발화성물질이 섞이면서 저렇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어떻게 되었든간에
저는 원숭이놈들이 저랬으면 하는 소망이 조금 있네요
중국이 좀 처리좀 해주었으면 하는데...
조은 글 감사합니다 .
무의미한 주장은 아니라는생각이듭니다 타이어가 타면서 그으름이 차에 있어야한다 라는것은 옳은 이야기같습니다 불탄거라면 있어야하는 흔적이없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합니다 수많은 동영상을보면 화학적 폭발이 분명한데 핵폭발이라니...
저정도면 진짜 핵 이믄 간단한 선량계라도 핵인지 알 수 있슴다. 그런거 업슴 무효!......
누군가의 계획적인 음모인지 단순사고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항구에 뭐가 있었는지, 위치도 알 것이고..그럼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