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우란분경 첫 페이지 51쪽부터 그다음 페이지 윗부분까지 같이 독송하겠습니다.
<불설우란분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때 대목건련(大目犍連)이 처음 육신통(六神通)을 얻고 나서 부모를 제도하여 낳아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코자 도안(道眼)으로 세간을 살펴보았다. 그의 어머니는 죽어서 아귀(餓鬼) 중에 태어나 있고 음식을 먹지 못하여 피골이 상접하여 차마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목련이 슬픔을 가다듬고 발우에 밥을 가득 담아 그의 어머니에게 잡수시게 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발우에 밥을 받아 들고서 왼손으로 밥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밥을 움켜 먹었다. 그러나 밥이 입에 들어가기 전에 벌써 밥은 검은 숯이 되어 버리니 그의 어머니는 끝내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목련이 이를 보고 큰 소리로 통곡하며 슬피 울다가 급히 돌아와 이 사정을 자세하게 부처님께 사뢰었다.』
백중 조상 영가 천도 기도가 비롯된 그 경전이죠.
이 경전이 설해진 곳이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입니다.
기수급고독원을 또 뭐라고 부르죠? 기원정사(祇園精舍)입니다.
기타 태자의 동산을 급고독 장자가 매입하는데 이 왕자가 팔 생각이 없었다. 그러죠.
그래서 “이 동산 전체에 황금을 깔아도 내가 팔까 말까 한다. 정, 사고 싶으면 황금을 깔든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그러죠.
그런데 정말 황금으로 동산을 덮었다. 그러잖아요.
그만큼 부처님께 기원정사를 공양 올리는 신심이 컸고 또 그만큼 부자였습니다.
그래서 기타 태자의 동산에 급고독장 장자, 수달다 장자라고도 부르고 원음으로는 수다타 장자 이렇게 부르죠.
그 기원정사에서 그 이후에 부처님이 한 25 안거(安居) 한 25년 동안 주로 여기서 설법을 많이 하셨다고 그럽니다.
성도(成道) 하시고 나서 한 1~2년 후에 지어진 절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급고독 장자의 신심으로 이렇게 정사가 지어지고 기타 태자가 또 일부를 더 추가로 기증을 하고 해서 지어진 이 기원정사에서 그 이후에 한 20여 년쯤 후라고 그럽니다.
그때 여기서 우리 각 종단의 소의 경전입니다. 금강경이 설해지죠.
금강경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이 누굽니까?
수보리 10대 제자 중의 한 분 수보리 존자가 등장하죠.
수보리가 부처님께 청법하는 것으로 금강경 막이 오르잖아요.
그런데 그 수보리가 누군가 하면 급고독 장자의 조카입니다.
조카래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부처님 전에 기도를 올리고 지성심으로 수행하고 작복 하는 그 공덕으로 여러분들의 자손들 대에서 이렇게 뛰어난 인류를 빛낼 인재들이 자라게 되고 탄생됩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수행 작복 공덕은 헛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발원이기도 하고 사실 말 그대로 되는 거예요.
이 불설우란분경에 등장하는 10대 제자는 목련존자입니다.
대목건련 이렇게 여기서는 호칭을 부르고 있죠.
이분은 10대 제자인데 무엇 제일입니까?
신통제일이라 그래요.
10대 제자는 무엇 제일 무엇 제일 다 제일이 있습니다.
생각나는 분 있습니까?
지혜제일 누구입니까? 사리불 존자
아까 수보리가 금강경에 등장합니다.
수보리는 해공제일이에요. 금강경은 공이 주제이잖아요.
다문제일 아난존자
신통제일 목련 존자
두타제일 마하가섭 존자
지계제일 우바리 존자
밀행제일 라훌라 존자
논의제일 가전년 존자
천안제일 아나율 존자
설법제일 부루나 존자
10대 제자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네요. (박수)
여러분은 무슨 제일입니까?
부모님 슬하에서 형제자매, 남매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여러분들은 한 분 한 분이 무슨 제일이 다 있어요.
직장에서도 그렇고 이 도량에서도 여러분들이 각각 무엇 제일 무엇 제일이 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하나 정해서 정진해 나가시면 좋겠죠.
이 대목건련 존자는 신통제일이기도 하면서 뒤에 주에 나오는데 또 무엇 제일입니까?
효순 제일입니다. 육신통(六神通)은 6가지 신통력(神通力)입니다.
신통력 다 기억하고 계십니까?
숙명통(宿命通), 신족통(神足通), 타심통(他心通), 천안통(天眼通), 천이통(天耳通), 누진통(漏盡通), 이렇게 육신통입니다.
이렇게 한 대목씩 짚고 나갑니다. 육신통을 얻고 나서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이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아귀(餓鬼) 중에 태어나 있다. 하는 것을 도안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귀, 배고픈 세계입니다.
모자라는 세계입니다. 없는 세계예요. 허덕이는 세계입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세계가 바로 아귀의 세계라고 그래요.
여러분들의 조상님들 우리들의 부모님은 지금 어떤 상태에 계실까요?
이 백중 기도하면서 돌아가신 영가님들을 많이 모시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 기간에 느끼는 것은요. 한의 에너지가 가득가득 모여 있는 그런 기도예요.
그걸 다르게 말씀드리면 원이 사무치게 뭉쳐져 있는 그런 기도입니다.
그래서 한(恨) 쪽으로 접속하게 되면 하!!! 소리쳐 부르고 싶고 울어도 울어도 풀리지 않을, 눈물이 터질 것 같고 애절하고 그립고 아프고 그래요.
그런데 그 한에 집중해서 한을 다 받아들이고 녹이고 공양 올리고 승화시키면 그것이 100% 원으로 승화됩니다.
그 원이 백중 기도 올리는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대에서 여러분의 자손 대에서 다 성취가 되기를 목 놓아 고성 정진하면서 발원하는 기도이기도 해요.
아픈 기도이기도 하면서 거룩한 기도입니다.
여러분
선낫이라도 느껴집니까?
많이 느껴집니까?
온몸으로 느껴집니까?
우리 온몸 세포 안에 깃들어 있는 유전인자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그 유전인자의 조상님들 한이 그대로 내려와 있고
조상님들의 능력이 그대로 내려와 있고
조상님들의 장점과 매력 포인트가 그대로 내려와 있고
조상님들의 서원이 그대로 우리에게 내려와 있고
조상님들의 자식 사랑이 그 비원(悲願)으로 우리에게 내려와 있고
가문 중흥의 발원이 우리 한 몸에 모아져 있어요.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너무 무겁죠.
그런데 우리 안에 다 모아져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해탈할 것은 다 해탈하고 우리 안에서 싹이 트고 꽃 피울 것은 피울 수 있는 큰 존재가 바로 여러분 한 분 한 분들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언제 한번 태평해 보셨습니까?
어떤 분하고 말씀 나누니까 그래요.
50년 60년 살아오면서도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런 이야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한시라도 마음 편할 일이 있었습니까?
한시라도 마음 편할 시간이 있었습니까? 없었을 수도 있다 그래요.
“잠시 잊어버리고 다른 곳에 집중하느라고 제쳐 놓았지만 어느덧 그 걱정이 우울이 아픔이 그대로 마음에 스며든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행복이나 태평은 밖에 있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누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내가 진실로 태평하고 진실로 여여하고 진실로 자비궁전 지혜자리에 머물면서 그 자리에서 그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비궁전 지혜자리잖아요.
그 자리에서 조상님들을 위해서 천도해 드리고 사랑하는 우리 아드님 따님 손자·손녀를 위해서 발원할 때 조상님들로부터 내려온 모든 한은 원으로 바뀌고 원으로 싹이 나고 자라고 있던 것들은 우리 대에서 자손 대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백중 때 진짜로 이제는 한시라도 하루라도 마음 편할 일 없었던 그 내 인생의 역사를 이제는 바꿔서 하루도 한시도 불편할 날이, 근심 걱정에 시달리는 날이 없도록 한번 바꿔볼까요? (네!!!)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본래 생명의 모습이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뭐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선택할 때 정말로 내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아직 남아 있는 탐진치 삼독심을 그대로 놓아버릴 때 가능한 일입니다.
이게 진정한 천도입니다.
내 안에 계신 부족과 부재와 무력과 무지를 천도하는 것은, 내 안에 온 조상님 것이 다 내려와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함께 천도가 되는 거예요.
이 아귀 중에 태어나 있는 어머님의 모습은요. 무슨 모습이냐 하면요.
우리들의 과거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 현재의 한켠에 있는 우리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우리 모습이 될 우려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그러면 어디에 있는가?
과거, 현재, 미래는 그대로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지금, 이 백중 기도 기간 49일 안에 과거, 현재, 미래가 그대로 다 드러날 것은 드러나고 해탈될 것은 다 해탈되는 그런 시간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나 조상님들입니다.
현재의 나 지금 더불어 사는 우리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미래의 나 후손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 49일 기도 기간에 해탈될 것은 해탈되고 또 꽃이 필 것은 꽃이 필 수 있도록 그렇게 정진해 나가십시다. 시간이 시계를 자꾸 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여기까지 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함께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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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리: 실시간 법회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대비주는 언제나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지성심 자비심 신심으로 행복한 대비주 수행을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_()()()_
참고 <부처님 10대 제자>
| 이름 | 특징 | 역할 요약 |
| 사리불(舍利子) | 지혜제일(智慧第一) | 불교교리 체계화 |
| 목건련(目建連) | 신통제일(神通第一) | 자비 실천 |
| 마하가섭(摩訶迦葉) | 두타제일(頭陀第一) | 교단 통솔 |
| 아나율(阿那律) | 천안제일(天眼第一) | 진리 통찰 |
| 수보리(須菩提) | 해공제일(解空第一) | 공 사상 전파 |
| 부루나(富樓那) | 설법제일(說法第一) | 불교 전파 |
| 가전연(迦旃延) | 논의제일(論議第一) | 교리 설명 |
| 아난다(阿難陀) | 다문제일(多聞第一) | 경전 편찬 |
| 우바리(優波離) | 지계제일(持戒第一) | 계율 정리 |
| 라훌라(羅睺羅) | 밀행제일(密行第一) | 조용한 수행 |
출처: https://y-history.tistory.com/entry부처님의 10대 제자, 각각의 특징과 역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