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NISA 조급하게 틀 채우려는 함정 '매달 10만엔 투자로 당장의 생활비 부족해진다' '손실시 피해도 확대' 2/2(금) / 머니 포스트 WEB
2024년 1월부터 시작된 「신 NISA(소액 투자 비과세 제도)」에는 「적립 투자범위」와 「성장 투자범위」가 있어, 적립 투자범위에서는 연간 120만엔까지 투자신탁의 운용이 가능하다. 「성장 투자범위」는 연간 240만엔까지로, 투자신탁 외에 국내외의 개별주나 ETF(상장 투자신탁), REIT(리츠, 부동산으로부터 얻는 수익을 나누는 부동산 투자신탁) 등 폭넓은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모두 무기한, 비과세로 운용할 수 있어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지지만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냉정한 선택이 필요하다.
파이낸셜 플래너의 후나우치 아야 씨는, 하나의 선택사항으로서 「성장 투자범위라도 적립 투자범위와 같은 상품을 사면 좋다」라고 말한다.
"「성장」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다고 해서, 결국 투자범위보다 크게 늘어나는 운용만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장 투자 범위에서는 보너스 지급시 등 지갑에 여유가 생긴 타이밍에 어느 정도 목돈을 투자하는 「스포트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성장 투자범위로 개별주를 산다면, 장기로 보유하는 전제로 "배당금이 높다" "향후 주가가 오를 것 같다"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종목을 3개월 정도 워치한 후에 판단해 주세요"( 후나우치 씨·이하 동)
◎ 위험한건 "지금 생활자금 부족하니 투자로 늘리자"
종합 투자 범위의 상한은 연간 120만엔으로, 1개월에서는 10만엔이 상한이 된다. 때문에 상한을 넘는 자금이 있다면 성장투자 범위에 투자하는 것도 한 수다.
하지만, 매월 10만엔이나 되는 자금을 투자에 돌릴 수 있는 가정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신 NISA에서는, 적립 투자범위와 성장 투자범위를 합치면 상한은 연간 360만엔. 평생 1800만엔까지 비과세로 투자할 수 있게 됐지만 무리해서 한도 끝까지 돈을 투자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금액 설정을 너무 높게 하면 당장의 생활비가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지금, 생활 자금이 부족하니까 투자로 늘리자」라고 하는 생각. 새로운 NISA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부당합니다"
평생 1800만엔까지 되는 투자가 비과세된다고 해서 욕심을 부려 무리하게 틀을 채우려 하면 자산 형성은커녕 어쩔 수 없는 저축을 잃을 수도 있다. 가계 재생 컨설턴트 요코야마 미츠아키 씨가 말한다.
1800만엔이라는 상한선은 억 단위의 돈이 들어가는 부유층만 우대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선은 생활비의 7.5개월분~1년분을 예적금으로 확보해 놓고 월수입의 6분의 1~5분의 1(17~20%)을 투자로 돌리는 것이 이상적인 비율입니다
◎ 장기 운용이 어렵다면 일본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는 방법도
금액에는 상한이 있어도 비과세 기간은 무기한. 다급하게 틀을 채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 파이낸셜 플래너의 후지카와 후토시 씨는 「투자액을 늘리면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편, 손실이 나왔을 때의 대미지도 커진다」라고 말한다.
매달 일정액을 장기로 분산투자하는 성질상 이론적으로는 운용기간이 길수록 원금손실 위험은 낮아지고 짧을수록 위험은 높아집니다. 그 때문에, 적어도 10년은 운용을 계속하지 않으면, 원금 손실 리스크를 작게 하는 것은 어렵다.
70대를 지나고 나서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등 장기 운용이 어려운 경우는, 차라리 신NISA는 사용하지 않고, 일본 국채를 만기까지 가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기 예금보다는 나은 금리가 붙어, 국가가 파탄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의 걱정은 없습니다」(후지카와 씨)
※ 여성 세븐 2024년 2월 8일호
https://news.yahoo.co.jp/articles/3bae092ac5b9b80eda06bb6a01abca497169f244?page=1
新NISAで焦って枠を埋めようとする落とし穴 「毎月10万円投資で当座の生活費が足りなくなる」「損失時のダメージも拡大」
2/2(金) 17: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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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焦って枠を埋めようとするのは本末転倒(イメージ)
2024年1月から始まった「新NISA(少額投資非課税制度)」には「つみたて投資枠」と「成長投資枠」があり、つみたて投資枠では年間120万円まで投資信託の運用が可能だ。「成長投資枠」は年間240万円までで、投資信託のほか、国内外の個別株やETF(上場投資信託)、REIT(リート、不動産から得られる収益を分け合う不動産投資信託)など幅広い商品に投資が可能。いずれも無期限、非課税で運用できるため、積極的な投資が可能になるが、落とし穴にハマらないよう冷静な選択が必要だ。
【比較】40~60代、世代別の商品組み合わせパターン
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の風呂内亜矢さんは、ひとつの選択肢として「成長投資枠でもつみたて投資枠と同じ商品を買うといい」と語る。
「『成長』と名がついているからといって、つみたて投資枠より大きく増える運用だけをめざす必要はありません。成長投資枠ではボーナス支給時などお財布にゆとりが生まれたタイミングにある程度まとまったお金を投じる『スポット買い』をすることもできます。
もし成長投資枠で個別株を買うなら、長期で保有する前提で“配当金が高い”“今後株価が上がりそう”など、自分の目的に合う銘柄を3か月くらいウオッチした上で判断してください」(風呂内さん・以下同)
危険なのは「いま、生活資金が足りないから投資で増やそう」
つみたて投資枠の上限は年間120万円で、1か月では10万円が上限となる。そのため、上限を超える資金があるなら、成長投資枠に投じるのも一手だ。
だが、毎月10万円もの資金を投資に回せる家庭はそれほど多くはないだろう。
新NISAでは、つみたて投資枠と成長投資枠を合わせれば上限は年間360万円。生涯では1800万円まで非課税で投資できるようになったが、無理して上限ギリギリまでお金を投じるのは絶対に避けるべき。金額設定を高くしすぎると、当座の生活費が足りなくなる恐れがある。
「もっとも危険なのは“いま、生活資金が足りないから投資で増やそう”という考え。新NISAで一攫千金を狙うなどもってのほかです」
生涯で1800万円までもの投資が非課税になるからといって、欲をかいて無理に枠を埋めようとすれば、資産形成どころかなけなしの貯蓄を失いかねない。家計再生コンサルタントの横山光昭さんが言う。
「1800万円という上限は、億単位のお金が投じられる富裕層ばかりが優遇さ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まずは生活費の7.5か月分~1年分を預貯金として確保しておき、その上で月収の6分の1~5分の1(17~20%)を投資に回すのが、理想的な割合です」
長期運用が難しければ日本国債を満期まで持つという手も
金額には上限があっても、非課税期間は無期限。焦って枠を埋めようとする必要はない。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の藤川太さんは「投資額を増やせば大きな利益が期待できる一方で、損失が出たときのダメージも大きくなる」と語る。
「毎月一定額を長期で分散投資する性質上、理論的には運用期間が長いほど元本割れリスクは下がり、短いほどリスクは高まります。そのため、少なくとも10年は運用を続けなければ、元本割れリスクを小さくするのは難しい。
70代を過ぎてから新たに投資を始めるなどで長期の運用が難しい場合は、いっそ新NISAは使わず、日本国債を満期まで持つという手もあります。定期預金よりはマシな金利がつき、国が破綻しない限り元本割れの心配はありません」(藤川さん)
※女性セブン2024年2月8日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