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강원도 평창군 대화전통시장 안 사무실에서 상인들이 영어로'평창'과'대화시장'에 대해 설명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상인들은“벼락치기로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평창올림픽 때 우리 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정 객원기자.
3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는 유커는 경복궁·청계천·광장시장·인사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4~6일에는 경기도 파주 .... 내년 2월 춘절(春節·중국의 설날)부터 중국인 단체관광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전통시장인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3일 제주시 연동 바오젠 ...
경제건설위원회는 △전통시장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 6500만원 전액(지역경제과) △공유수면 불법건축물 철거공사 2000만원 전액(항만물류과) △옥구읍 둔산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5600만원 전액(건설과)을 삭감해 예결위로 넘겼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7일부터 14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시의회 ...
저가 생활용품 업체 '다이소'가 중소상인 생존권을 위협할 정도로 공룡화 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이소가 구멍가게 상권까지 침해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업계에서는 유통업법 손질을 통한 견제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 또한 다이소의 영업 방식도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이소 매장에는 ...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으로 일군 이곳은 5명의 청년상인들의 점포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이음몰'이라고 지었다. 창원이음몰 ... 지난 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종합시장 내 청년상인몰 창원이음몰 입점식에서 이음몰에 입점한 청년 상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행하는 안양사랑상품권이 오는 15일부터 본격 유통된다. 3일 시에 따르면 ... 신청대상은 지역내 전통시장, 골목점포 등이며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나 대기업 프랜차이즈,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각종 교통과 재개발 호재가 속속 예정돼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권 부도심으로서의 과거 위상을 뛰어넘어 강북 최고의 거점 도시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청량리역세권의 부활은 국내 최대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청량리종합시장의 발전과도 직결돼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동대문구의 ...
성실납세자 300명을 선정했으며, 전통시장활성화 정책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개인당 1만5000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이 지급된다. 추첨결과는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 ...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달 30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소방캐릭터인 영웅이 탈도 함께 홍보해 ...
시에 따르면 청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2년부터 국비 포함 총 615억원을 들여 미원, 오송, 강내, 옥산, 내수, 오창, 남이, 문의지역에 도서관건립, 전통시장·산책로 정비, 어린이 공원조성 등을 추진중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는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경관 조성 등 단순한 정비사업만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