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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8%로 상승
11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7(+0.28) 포인트로 종가인 1249.5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79억523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5(-0.27) 포인트로 종가인 381.25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8억582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50종목이 상승했고, 296종목이 하락, 13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2종목이 상승, 44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자원, 공업, 금융,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미국 대통령 방문, 정부가 풋살 관전을 제안
태국 정부 보도관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11월18일 태-미 관계의 강화와 두 나라간의 무역과 투자에 관한 대화를 위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에는 현재 태국에서 개최 중인 풋살 월드컵의 마지막 날에 해당되어, 태국 정부는 후어막 옥내 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 관전이나 폐막식 출석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방콕 도청이 도내 넝쩍에 건설한 ‘방콕 풋살 아리나’를 국제 축구 연맹(FIFA)이 이번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던 것에 도청이 반발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대변인인 프롬퐁씨는 건설 예산 약 12억 바트가 적절히 사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12일 회계 검사원에 조사를 신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반정부 집회, 11월24일 도내에서 결행
반탁씬 단체인 ‘피탁씨암’의 분랏 대표는 2번째가 되는 반정부 집회를 24일 도내 로열 플라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회는 오전 9시1분에 스타트할 예정이며, 늦어도 다음 25일은 해산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대표는 “참가자가 100만명을 넘는다면 시민들이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면 잉락 정권은 퇴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도 말았다.
재생 40만회 돌파, 강간 용의를 받고 있는 태국인 보석, 네덜란드인 피해자 아버지가 분노
태국 남부 끄라비에서 성폭행을 당한 네덜란드 여성(19세)의 부친이 태국 사법을 비판하는 뮤직 비디오를 인터넷의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투브에 투고해, 11월12일까지의 약 20일간으로 재생 회수가 40만회를 넘었다.
피해자의 여성은 7월27일 밤에 가이드인 태국인 남성에게 성폭행 당했다. 이것으로 끄라비 경찰은 7월29일에 용의자의 구속 영장을 취득하고 8월20일에 용의자를 체포했으나, 재판소는 경찰의 반대를 무릅쓰고 용의자의 보석을 인정했다.
이것으로 피해자 아버지는 용의자가 시원하게 보석된 것을 비판하며, ‘Evil man from Krabi’라고 하는 비디오를 만들었고, 그 비디오 안에 용의자를 “교도소에 집어넣어라” “보석을 허락하지 마라”고 호소했다.
이 비디오는 10월23일에 투고되어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일부에서는 끄라비 치안에 대해 불안이 퍼졌다. 끄라비 관광업 협회의 이티릿 회장은 이번 달 9일 TV프로에서 영국 등 유럽에서 끄라비 호텔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관광업에 영향에 대해 염려를 나타냈다.
끄라비 경찰서장은 이 비디오에 대해서 “보석을 인정한 것은 재판소이며, 경찰과는 관계없다” “태국과 네덜란드에서는 사법 시스템이 다르다”고 지적했고, 이러한 주장을 포함시킨 비디오를 10일 유투브에 투고했다.
단, 비디오는 태국어로 만들어졌으며, 피해자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국외뿐만 아니라 태국 내에서도 “태국어로 만들어 어떻게 하려고?” “피해자 사진은 어떤 생각에서 공개하는 것인가” “상식을 빗나갔다” “ 구할 방법이 없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태국 재판소는 살인 용의자나 보석 중에 도망칠 용의자도 보석을 인정해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불경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는 보석을 거의 인정하지 않고 있다.
■ 관련 동영상
CEBF, 올해의 GDP 성장률 예측을 인하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CEBF)는 올해 GDP 성장률 전망을 5.6%에서 5.4%로 인하했다. 내년 이 성장률 전망은 4.5%로 보류했다.
올해 수출액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2260억 달러였고, 내년에는 전년대비 7.4% 증가한 2430억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러이끄라통 관광수입 8억 바트 이상으로 예측
태국의 전통 행사 등불 띄워 보내기(Loy Kratong)을 앞두고,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전국 각지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약 63만3600명의 관객 동원수를 전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주요 8곳에서 열리는 이벤트 예산은 총액 2000만 바트이며, 지난해 홍수 피해로 축제가 중지되었던 방콕, 아유타야, 쑤판부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짜오프라야 강에서는 ‘아시아틱 더 리버프론’, 꾸릉텝 다리, 꾸릉톤 다리에서 라이트업을 행사를 펼치는 것 외에 11월26일~28일에 사이에는 네온으로 장식된 등불바구니가 흘러간다.
러이끄라통의 발상지인 북부 쑤코타이도에서는 24~28일까지 역사 공원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TAT에 따르면, 주요 8곳에서의 관광수입은 약 8억1700만 바트이며, 2011년 6억600만 바트, 2010년 5억2200만 바트에서 큰 성장을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관광객은 80%가 태국인, 17%가 외국인, 3%가 미디어 관계자라고 예측하고 으며, “이벤트를 통해 개최지의 진흥을 돕고 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저 임금의 인상, 노동부 장관이 연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관민 합동 위원회가 1일 최저임금의 전국 일률 300 바트에의 인상을 1개월 연기하도록 수상에 신청한다”고 보도된 상황에 파덤차이 노동부 장관은 “예정대로 내년 1월1일에 최저 임금을 인상한다”고 다시 밝혔다.
민간 부문에서는 “인건비가 늘어나, 특히 중소기업이 타격을 받는다.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노동부 장관은 영향을 완화하는 일련의 조치를 도입할 예정이라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인 남성이 교제하고 있던 여성과 바람을 피운 상대 남성을 살해
10일 오후 방콕 도내 크렁쌈와 지역에 있는 주택에서 교제하고 있는 여성의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화가 난 외국인 남성이 여성과 바람피운 상대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범인인 캐나다인 남성(42세)은 6년 정도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42세)이 태국인 남성(59세)과 바람을 피우고 있던 현장을 목격해 화나간 나머지 바람을 피운 상대 남성을 칼로 찔렀다고 한다.
그 후 캐나다 남성은 달려온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이 캐나다 남성은 종종 일로 해외에 나가 있어, 집을 장기간 비우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TPP 교섭에 태국이 참가 표명, 신중하라는 소리도
정부는 11월12일의 내각회의에서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연합회휴협정(TPP)'의 교섭에 태국이 참가할 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것은 이번달 24일에 태국을 방문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잉락 수상이 TPP의 교섭 참가를 표명할 예정이며, 상업부의 안건을 승인한 것이 된다.
한편, 신중파 NGO등에서 "비싼 의약품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데 된다" 등 TPP 체결에서 가져오는 마이너스면에 불안이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부풀어 오르는 정부채무, 쌀 수매 계획에 염려
쁘리디야톤 전 부수상의 말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쌀 수매 계획에 의한 손실로 공적 채무 잔고가 2019년에는 국내 총생산(GDP) 비에 61%까지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7월 시점에서는 44.2%였다.
2011~2012년 수입확기의 생산은 2100만 톤이 되어, 손실액수는 1400억 바트였고, 2012~2013년 생산은 3300만 톤으로 2100억 바트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부수상은 정부가 시장가격보다 고가로 수매하는 이 계획의 연장을 재검토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반탁씬 2개 단체가 협조, 24일에 집회
반탁씬 단체인 '피탁씨암'이 11월24일에 도내 로얄 플라자에서 반정부 집회를 예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12일 같은 반탁씬 조직인 '민주주의 시민연합(PAD)'간부인 짬롱 전 방콕 도지자는 이 집회에 많은 사람이 참가할 수 있도록 PAD가 같은 시기에 예정하고 있던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피탁씨암'은 반정부 집회를 반복하며 잉락 정권에 퇴진을 강요한다는 전술을 밝히고 있지만, 24일 집회 참가자수가 100만명 이하라면 이 전술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짬롱씨는 "피탁씨암을 응원하고 있지만, 24일 집회에 PAD 간부가 참가하지는 않는다. PAD의 일반 멤버는 각자의 판단으로 집회에 참가할지를 결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재 부정 구입의 의혹, 전 교육부 부장관 등이 관여 의혹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민주당 정권하(2008~2011년)에 당시의 틴나워 교육부 장관(민주당 소속)과 나리싸라 교육부 부장관 등 4명이 직업 전문학교의 교재 구입에 관련되고 부정 혐의가 있어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을 밝혔다.
타릳 DSI 국장의 말에 따르면, 4명은 근친자를 교재 구입 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하거나 교재 가격을 부풀리거나 해서 교육부 등에 많은 손해를 가져왔다고 한다.
지금까지 수사에서 복수의 전문학교에 저품질로 불필요한 교재가 납입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이달말 불신임안 심의, 쌀 수매 계획이 초점
최대 야당 민주당 간부인 추인 야당 원내 간사장의 말에 따르면, 11월12일에 여야당의 원내 간사 대화에서 불신임안의 심의를 25일과 26일, 채결을 27일에 실시하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했다.
만약 심의가 길어졌을 경우 채결은 이번 국회 마지막 날 28일에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상원에서 28일에 일반 질문을 실시하며, 쌀 수매 계획 등 정부의 책임을 묻는다고 하는 것에 대해 추인 의원은 "일반 질문 일정은 변경이 가능하며, 정부는 일반 질문을 구실로 불신임안 심의를 26일에 끝맺으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못 박았다.
5년 전의 세스나기 추락사고, 국립공원 내에서 사체 발견
2007년 8월9일에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의 빡청군에 돈무앙 공항으로 향하는 도중에 소식이 끊긴 세스나기의 추락 현장이 12일 카오야이 국립공원 내를 트렉킹 중이던 관광객에 의해 발견되었다.
관광객이 사진을 촬영해 야생 동물 보호관에 신고한 것을 통보한 것을 싸라부리 카오코이군의 삼림 직원들이 현장으로 향해 확인했다.
엔진의 제조 번호 등이 사고기와 같아 경찰관 등 수색대가 사체를 회수하기 위해 현장으로 향했다.
이 비행기에는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고기의 조종석에 제복이 남아 있던 것으로 보아 2명은 조종석에 앉은 채로 사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황태자가 스스로 조종, 자선 플라이트에 정재 관계 100명 탑승
태국의 와치라롱꼰 황태자(Vajiralongkorn,Crown Prince)는 12일 방콕 동부 쑤완나품 공항을 방문해 타이항공이 도입한 2층 초대형 여객기 단거리용 여객기 A380-800 보잉 777-300 ER형기의 취역 식전을 실시했다.
이 식전에는 잉락 수상, 차찯 교통부 장관, 쏘라착 타이항공 사장 등이 출석했다.
황태자는 그 후 타이항공의 특별기를 스스로 조종해 쑤완나품 공항과 태국 동북부 컨껜을 왕복했다. 특별기에는 퐁텝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 짜루폰 내무부 장관, 쑤왓 전 부수상, 야당 품짜이타이당의 아누틴 당수, 위치안 국방 차관이라고 하는 태국 정재 관계 유력자 100명이 1명 당 50만 바트를 지불하고 탑승했다.
수입은 경비를 공제한 후 황태자의 교육 관련의 기금에 기부되게 된다.
세븐일레븐에 강도, 술을 빼앗아 도주
13일 미명에 방콕 도내 반케 지구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강도가 침입해 술이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강도는 남성 2인조(23세와 22세)로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뒷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 1명이 가게에 들어가 점원에 술을 내도록 위협한 후에 술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한다.
그 후 신고를 받은 경찰 등에 의해 근처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훔친 술을 마시고 있는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미국 대통령 17일부터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방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20일 사이에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며, 미국 대통령이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된다.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8일에 방콕에 들어와 잉락 수상과 회담을 나누고 나서 19일에는 미얀마를 방문해 테인 세인 대통령과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찌 여사와 회담을 나누고, 20일에는 프놈펜에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얀마 만달레이 공항에서 도착 비자 발급
미얀마 양곤 공항에서는 6월부터 도착 비자의 발급된 것에 이어, 만다레이(Mandalay) 공항에서도 이번 달 1일부터 도착 비자의 발급이 개시되었다.
도착 비자는 상용 비자, 입국 비자(보통 비자), 통과 비자의 3종류이며, 상용 비자(70일 유효)의 취득에는 초청장이 필요하고 수수료는 50달러, 입국 비자(28일 유효)와 통과 비자(24시간 유효) 수수료는 각각 40달러와 20 달러이다.
도착 비자 대상국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가맹국, 한국,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중국 등 26개국이다.
미얀마 타임즈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는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브라질 등 유럽, 남미 등 22개국에도 도착 비자의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방콕-만달레이 구간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는 저가항공 에어 아시아의 담당자는 "도착 비자가 발급되지 않을 우려도 있으므로 사전에 미얀마 대사관에서 비자를 취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노란셔츠들은 정말 대책이 없네요. 합법적인 선거로 구성된 내각을 마음에 안든다고 시위로 뒤짚어 엎을 생각만 해대니... 어떤 나라는 쥐새끼 정권 5년도 합법이라 참아내는데 말이죠...
잘 봤습니다 ㅅㅎ
잘 읽었습니다.
감사...ㅎㅎ
탁씬파와 반탁씬파는 미묘한 관계에 있어, 어느 한쪽에 치우칠 수 없는 것이 태국의 현실입니다. 서로 주장하는 말에는 잘못된게 없더라구요.
서로 화해만이 이것을 풀어나갈 길이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