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2/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 3월 초'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한동훈 차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친윤계' 박성중 의원은 한 장관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 "이르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에 강신업까지… 진짜 인물 없는 국민의힘. 진짜 쪽팔려서 어떡하나~
2.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을 찾아가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스러운 욕지거리도 그렇고 도대체가 대통령의 언어가 이리 천박해서야…
3.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을 고발했던 김건희 팬클럽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항명한 것”이라며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경찰을 윤석열의 사조직으로 생각하니 ‘항명’이란 말이 나오겠지~
4. 10.29 참사 희생자 유족 협의회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다. 정부가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꺼리는 등 참사 이후 유족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유족들이 알아서 수소문해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도 책임지는 인간은 없고 욕 봤다고 등이나 두드리는 인간들… 나쁜넘들~
5. 검찰이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지 2년2개월 만에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에 형틀에 묶어 놓고 주리를 틀지 그러냐… 그러면 술슬 불지 않겠어?
강신업 "유승민·이준석은 내가 잡는다“ 당대표 출마 선언.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 확정 “고의 인정 안 돼". 박지현, 유시민 겨냥 "독재자 닮아가 586 퇴장해야". 윤 대통령 주문한 ‘1인 1총기’ 예산 25억 전액 삭감.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리라. - 오드리 햅번 -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랑을 전한 햅번이지만, 본인 역시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햅번을 흉내낸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웃음을 선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한파로 시작되는 겨울입니다.
꼭 건강에 유의하세요. 저는 지금 너무 아파요. 그래서 오늘도 굵고 짧게 갑니다.
류효상 올림.
📰2022.12.01. 목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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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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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상 첫 생중계 TV토론회 나서는 이창용 한은 총재…시장은 “장중 변동성 확대 우려”
21. "대출규제도 풀리는데" 거래절벽에도 매물 거두는 집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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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집값 떨어져도 ‘대장주’는 팔린다… 일반 아파트 대비 거래량 감소폭 작아
24. 시총 상위 50대 아파트값, 역대 가장 많이 하락
25. "7~8% 금리, 누가 대출받겠나"…15억 아파트 주담대 허용에도 시장 찬바람
26. “급급매물 위주로만 간헐적으로 거래 성사, 하락폭 더 커졌다”
27. "청약통장 사용 아까워"… 1순위 청약 접수 전년대비 51% 하락
28. 서울 3.3㎡당 평균 매매가 5068만원…강남>서초>용산 順
29.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방안, 이르면 다음주 공개
30. `아파트 리모델링` 안정성, 전문가·업계 관계자·시민 머리 맞댄다
31. 국내주식 비중 13%로 급감한 국민연금, 연말 '산타클로스' 될까
32. "지하철 파업해서 출근 안할래요"…'근무 혁신' 나선 기업들
33. "車 잘 팔리는데"…'개소세 인하 연장' 놓고 고심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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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총파업 '일주일' 산업군 곳곳 피해…정유·철강도 업무개시명령?
36. 종부세 오늘부터 납부…이의신청·납부유예는 어떻게?
37. 오늘부터 '전력도매가 상한제'…한전 적자 최대 月 1조원 줄듯
38. 홍석조 BGF 회장 아들에 '블록딜'…식품·중견 2·3세 경영 본격 '시동'
39. '연 8%의 유혹' 고배당주 컴백하는 은행주..."산타랠리 기대"
40. "붕어빵·호떡 찾아요"..고물가에 사라지는 겨울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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