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멍

[맹명희]

아무 말 없이......
그냥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냥 좋습니다.

꽃봉오리 일 때는 흰꽃으로 필 줄 알았는데.....
노랑꽃이네요.

[백지원(용인동백)]

정성 가득한 돌보심에 화사함으로 보답하네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이강산(대구)]

바쁜일과속 여유로움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정수경(서울/세종)]

아름다워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이충임(청주)]

진짜 바라만봐도 아름답고
예쁨니다
이겨울에 동지섯달에
이렇게 예쁜 꽃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진짜 요즘
어디를가도 볼수없는데 진짜넘넘행복해요ㅎㅎ

[맹명희]

감사합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꽃멍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지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구경분(인천강화)]

우리집에 없는 실내정원
맹선생님 실내정원보고 대리만족합니다.
저는 봄정원을 기다립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황병늠(경북안동)]

누워서 꽃멍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참 예뻐요.^^
울집은 추워서 해가 나야 베란다에서 꽃들과 인사합니다.

[맹명희]

저는 베란다 유리가 두꺼운 걸로 새로 했지만 그래도 창문용 뽁뽁이를 한 겹 대어놓았습니다.

[김병수(아마도난)]

아마릴리스 개화가 시일이 꽤 걸리네요.
겨울이라 그런가요?
제 기억으로는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던 거 같던데 말입니다.

[맹명희]

오른쪽에 있는 거 하나는 입을 열기 시작 했습니다.

[맹명희]

어제보다 붉은 색이 많이 나타났네요

[진명순(미즈)]

맹샘 가든은
어찌이리도 부티가 나는지요
꽃들이 탱글탱글 반질반질
참 이쁩니다
한참을 머뭅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김신애(증평)]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꽃을 피워 행복함으로
다가옵니다
화초 떵손은
어제도 시장구경삼아
꽃구경하며 눈에 담고 왔답니다,

[맹명희]

그러셨군요.

[박건순(경기용인)]

맹쌤의 사시사철 꽃대궐은 부러움의 극치 입니다.

죽은꽃도 살펴주는 맹쌤의 정성스런 손길이 꽃피어 보답 하는가 싶어요.

[맹명희]

ㅎㅎㅎ 죽어가던 군자란을 기억 하시나요?

[맹명희]

요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건순(경기용인)]

꽃들의 명의가 맹쌤 이세요.
꽃들이 아플때 사람처럼 찾아다닐수 있다면 맹쌤 자택엔 문전성시 이를텐데 ㅡ
저도 고장난 화초 들고 맹쌤명의 찾아갈까나

[이문재(의성)]

추운 겨울철에 꽃이 더 아름다워요
이쁜꽃 보시면 늘 행복하세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성복선(사천)]

꽁꽁 얼어 츱고 답답한 맘이 베란다 정원이 눈과 마음을 녹여 즐거워집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명희]

남편분은 귀가 하셨나요?

[성복선(사천)]

지금 병원입니다

[맹명희]

아직도 서울에 계신 거에요?

[서은주(행복)]

선생님 댁에 여러 종류의 예쁜 꽃들이 계속해서 피니
구경하는 저는 깜빡하고 계절을 잊어버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ㅎㅎㅎ

[맹명희]

샷시를 두꺼운 걸로 교체한 후 베란다가 얼지 않아서 화초를 마음대로 기를 수가 있습니다.

[김선화(햇살)]

선생님 덕분에 사진으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김선화(햇살)]

여왕의눈물 선생님 댁으로 분양가서 호강하네요 ^^

[인금숙(서울)]

눈이 확트였습니다 이쁜 꽃들덕분에요 행복해하시는 선생님외 여러회원님들께서도 행복한 맘일겁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조만간 아마릴리스가 눈길을 잡을 듯합니다.

[강필희(울산)]

들인정성만큼
꽃들이 잘폈내요
너무 이뻐요

[맹명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