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의 차이
O 어떤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다.
" 나는 틀림 없이 지옥 갈텐데 "
그러다가 정말로 죽어 천국에 갔다. 그곳에 가 보니 베드로
사도가 문앞에 딱 서서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 당신 천당 갈래 지옥 갈래 "
아..., 이렇게 고마울 데가 있나 ? 어떻게 나에게 물어 본다는
말인가.., 그래서 부탁 했다.
" 그러면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 구경 좀 하게 해 주세요 "
" 그러게나 " 하고 먼저 천국을 갔다.
그기는 천사와 많은 이들이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차분히
앉아 있었다. 따분하고 영 마음이 안 들었다.
이번엔 지옥에 가니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 재미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가서
" 저는 아무래도 지옥 체질인 모양 입니다. 지옥으로 보내 주세요 "
" 정말 입니까 ? 후회 안 합니까 ? " 하고 물으니 " 안 합니다 "
그래서 지옥으로 갔는데 그런데 지난 번 대와는 달랐다. 여자도
없고 술집도, 물론 카지노도 없었다. 탄광 굴속 깊이 들어 가는데
뜨거운 불속에서 일 하라고 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따졌다.
" 아니 이거 지난번 하고 틀리지 않느냐고..,"
그러니 그때 안내자가 ....," 저번에는 관광비자 이고 지금은 영주권
입니당. "
평소에 선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그래야 천국의 문은 열리겠지요.
첫댓글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높이나는새님
상록수님...,!
감사 합니다.
즐겁고 사랑 있는
행복한 주일 보내 십시요.
ㅎㅎㅎ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깊은뜻이 담겨져있네요
시원한 오후시간 되세요
네...,보디스님...,!
웃으면서도 가름침이
있는 유머 이지요.
항상 선 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 십시요.
그럼요.
관광비자와 영주권 차이쯤은 아셔야죠.
ㅎ.ㅎ.
잘 보았습니다.
스테파노님...,!
감사합니다..,저는 즈가리아 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 십시요.
@높이뜨는새 아, 우리 교우셨군요.
반갑습니다.
유머로 올리신 글같아 저도 유머로 답을 했었는데 제대로 되었는지요.
앞으로 종종 뵙게 되길바랍니다.
즈기리아 형제님.
@박종혜 스테파노 스테파노 형제님...,!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맛습니다 평소에
선하게 삽시다
들국화님...,!
오늘도 들려 주심에 감사 함 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