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강화도 에서 얼음 낚시 하는 친구님을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가운 마음이듭니다.추위도 마다하고 어부가 된듯한 모습이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건강 주의 하십시요.
얼음 낚시의 진수를 보여 주시는 나들이 강태공님 추워서 거시기갈 얼까 염려가 됩니다.
너나 친구님 복장은 검수에서 통과할수있었는데하얀 눈위에 명필 글씨도 통과할수있고매서운 강바람을 막아줄 움막도 검수 오카이고.근데 피래미라도 한마리 보여야 검수를 완료합니다.우째서 멍 때리고만 있으니 세월은 저절로 갑니다.까짓거 어부가 피래미 댓마리에 세월을 걸칠수야 있겠냐마는동해에서번떡강화에서 번떡...마릿수가 정답이겠냐.....물길따라 바람따라 흘러가던게 세월아니드냐..그져 스치는 귓가에 바람의 말이나 귀담아 들어면서한세월 유유하면서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한줌 대어의 꿈일랑 내려놓고붙들수없는 세월이나 낚으시게......
자연을 좋아하는 너나들이친유유자적 부러버요^^
눈밭에 낙서 한사람 누굴까
첫댓글 강화도 에서 얼음 낚시 하는 친구님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추위도 마다하고 어부가 된듯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건강 주의 하십시요.
얼음 낚시의 진수를 보여 주시는 나들이 강태공님 추워서 거시기갈 얼까 염려가 됩니다.
너나 친구님 복장은 검수에서 통과할수있었는데
하얀 눈위에 명필 글씨도 통과할수있고
매서운 강바람을 막아줄 움막도 검수 오카이고.
근데 피래미라도 한마리 보여야 검수를 완료합니다.
우째서 멍 때리고만 있으니 세월은 저절로 갑니다.
까짓거 어부가 피래미 댓마리에 세월을 걸칠수야 있겠냐마는
동해에서번떡
강화에서 번떡...
마릿수가 정답이겠냐.....
물길따라 바람따라 흘러가던게 세월아니드냐..
그져 스치는 귓가에 바람의 말이나 귀담아 들어면서
한세월 유유하면서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한줌 대어의 꿈일랑 내려놓고
붙들수없는 세월이나 낚으시게......
자연을 좋아하는 너나들이친
유유자적 부러버요^^
눈밭에 낙서 한사람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