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JTBC)
당시 JTBC회장님이 촬영장 방문해서 격려를 할 정도로
개국당시 JTBC에서 기대를 많이 했던 시트콤
아쉽지만 당초 200부작이었던 시트콤이
170부로 종영되었으나 시청률은 종편 초기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았음.
<시트콩 로얄빌라> (JTBC)
시트콤+콩트를 합쳐서 만든 프로였지만,
낮은 시청률로 인해 2개월만에 종영
월화드라마 <와이키키 브라더스> (JTBC)
드라마지만, 형식은 시트콤으로 분류되어 있음.
나름 반응+시청률 좋았는데 시즌2까지 편성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MBN)
한국판 <프렌즈>를 지향하며 MBN이 제작했던 시트콤이나,
저조한 시청률로 예정된 120회를 채우지 못하고
60회로 조기종영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와 함께 시작했지만
역시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 하고 말았음 (원래 120부작)
<왔어...>보다는 좀 더 오래 하고 종영 (79회)
다만, 김우빈이라는 톱스타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서
나중에 재조명되기도 하였음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 (MBN)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30분에 편성되었던 주말시트콤
(허나, 메인뉴스가 10시로 바뀌며 10시 30분 편성하기도)
그나마 종편에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역시 낮은 시청률 극복 못하고 애초 계획된 50부를 못채우고
36부에서 박혜미가 별을 단것으로 조기종영
시추에이션드라마 <연남동 539> (MBN)
MBN이 5년만에 다시 시작한 정규편성 드라마
형식이 시추에이이션 드라마이므로, 시트콤으로 봐도 무방함
평균 1% 안팎 시청률 기록했지만 예정된 회차 모두 채우고 종영
<니가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마> (채널A)
했는지도 몰랐고, 10회만에 그냥 종영해서...시시한 기억으로(?)
일일시트콤 <웰컴투 힐링타운> (TV조선)
국내 최초 골드에이지 시트콤을 표방하여, 메인뉴스 앞시간대에 편성했지만
TV조선 주시청층인 노년층도 잘 몰랐는지, 시청률은 매우 낮았고
원래 계획된 20부로 종영.
일일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TV조선)
<웰컴 투 힐링타운> 이후 TV조선이 5년만에 편성한 일일시트콤.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PD가 <감자별> 실패이후 크레에이터로 참여해
명예회복을 노렸으나
기존 김병욱 시트콤 팬층 조차도 외면을 받으며 1%안팎 낮은 시청률롷 종영
무엇보다 TV조선에서 했다는것 부터가 미스였던 시트콤
첫댓글 와이키키만 봤넹 시즌1은 꿀잼이었음
예전 시티콤이 진짜 재밌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