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닥터 한형선약사와 함께 하는
9월 3박4일 사랑뜰 힐링캠프
이번 캠프는 특별히 푸드닥터 한형선박사님과 함께 합니다.
요즘은 암센타에서도, 항암연구에도 미생물 연구 즉 마이크러바이옴의 연구가 활발합니다.
세계최초로 한국의 아산병원 박숙련 종양내과 팀에 의해, 면역 항암제가 잘 듣는 암환자의 대변에서 서식하는
미생물중 면역항암제 효과를 증진시키는 유익균을 발견 채취하여, 면역항암제가 잘 안듣는 암환자에게 넣어준 결과
항암제의 효과가 상승하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기사가 떳습니다.
이렇듯 우리몸에 서식하는 수 많은 미생물은 우리 몸의 많은 질병과 깊은 연관을 가집니다.
그런데
미생물연구의 선구자이신 한형선 약사님은 20여년전부터, 장내미생물연구를 통해
질병을 이기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유익균을 활성화 시켜서 질병치료를 하는 치유음식을 개발 공급해 왔습니다.
환자가 찾아오면 한박사님은 환자에 맞는 음식 처방을 해줌으로서
환자들이, 특히 암한자들도 치유케되는 일을 해오셨습니다.
이렇듯, 제2의 게놈(genome-유전자)라 불리는 우리몸의 미생물들의 유전체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용한 작동에는우리가 먹는 음식이 좌우하게 됩니다.
그동안 몇 번 사랑뜰 캠프에 한약사님을 초청해서 강의만 한 차례씩 들었었는데
참여한 환자분들이 실제 캠프기간중 그 분의 음식을 해서 먹으며 레시피도 공유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이번 캠프부터는 한약사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팁: 우리 암친님들이 청국장을 많이 드시면 좋은이유는? 유익균들의 좋은 먹이가 되기때문이라해요
유익균들이 왕성하면 면역력이 올라가고 대사활동이 원활하니 당연히 암치료에 효과가 있지요..
한박사님의 지론의 핵심은 그렇습니다.
내 몸의 적군과 싸우는 것도 좋지만, 병사들을 훈련시켜 많이 배치시키는것에 더 집중한다는 것이지요^^
그 아군의 병사를 지키는 것이 바로 세포교정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한형선약사, 푸드닥터 치시면 동영상등 그 분의 치유음식 레시피가 많이 뜹니다.
못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한박사님의 레시피대로 음식을 복용한 사람들중에 식도암 환우가 치료가 되어서 이번 캠프에서 음식을 직접 만드는일에 봉사를 하게 됩니다
접수는 이번주까지 연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