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드려요..학대당한 아이 엄마입니다 오늘 아이의 정신과약을 타왔습니다 선생님께서1년잡고 치료하자하시는데..저는 지금도 아이입에 약을 넣어줄수가 없습니다..꺼내기도 무서워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이제서야 아이에게 자세히 물었습니다) 금천동모초교에다닙니다 딸은5학년입니다 밑으로둘인 동생도함께다닙니다 학년초가 좀지나서 딸이 엄마 우리반에 한아이가 선생님께서 심하게한다고 불쌍하다고 하길래 친하게 지내라고 곁에서 친구가되어주라고했는데 그것이 이렇게 크나큰 비극이되어 내딸을 이렇게 망가트릴줄 몰랐어요.. 어느날 아이가 와서 엄마 선생님이 자꾸 아이들이하교후나 체육시간에 남으라고해서 쌍욕을한다고 왕따를당하던그아이와자기만 남으라고해서 머리에든거없는 병신들아 니들은 특별반에 갔어야되..내가 그나마 잘가르쳐서 이교실에 있는건줄 알으라고..싸가지없는년들아 이랬다는거예요 처음에이말을듣고 거짓말을하는구나 어떻게 선생님이그런말을하나 하는생각에 딸말을 믿지도 듣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때 내가 들어줄걸..제가 죽는그순간까지 제자신을 용서못할 순간들일겁니다 제가 혼자해야될것이 많다보니 딸이 몇번 제게 엄마 선생님이 높은신발신고 밟아.. 아파서 아하고 소리내니까 씨익웃어 엄마..나학교안가면안되냐고 그런소리를 자주하더라구요 팔을꼬집고 비틀고 스템플러로 눌러서 심이박혔어(이말을 하면서 엄마 심이한쪽만 박혔다고 신기해했음상처난 자국도 하나임) 그리고 재채기소리내서 했더니 남으라고 하더니 너때문에 수업방해됐다고 ..애들이 웃었나봅니다 너때문에 수업흐름이 끈어졌다고..핸드폰모서리로 때렸다고..그말을 듣고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함께당하는 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그아이가하는말이 선생님께서 우리딸과 그아이한테만 심하게한다고..그래서 어떤일이있었냐고 그동안있었던일 일들을물었습니다 아이들없는시간에만 남으라고 한답니다 그아이말이 자기는3학년때부터 왕따를당해서 참을수있답니다 부모님이바쁘셔서 잘챙기지못하는건데.. 야 좀씻고다녀라 냄새난다 넌 옷도없니?맨날똑같은옷 입고다닌다고 머리에든거없는병신이라는둥 싸가지없는년이라는둥 니둘은 병신들이야 그랬다는소리를 듣고 전화를걸었습니다 내가 애들말 다듣는건아니지만 왜 애들한테 그런말을하냐고..왜 둘한테만 그러는거냐고 우리가 한부모가정이라서 그런편견하에 아이를 대하시는거냐고 했더니 욕한부분은인정한다고 죄송하다고 눈높이에 맞힐려다 보니까 제가 실수했다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다시는 이런일 없게하겠다고..약속을하기에 울면서 이혼하는 과정에서 우리딸이 상처가 크다고.. 저도 너무 조심스럽다고 잘못을했다면 그냥 손바닥을 때려주세요 말로상처주지마시고요 부탁을드렸는데 자기도 울더군요 어머님 제가 잘보듬을께요 전 이혼하신줄 몰랐다면서 둘이 함께 울었습니다 아빠가 바빠서 자주못본다고 선생님이 저 없을땐 또다른 보호자니까 잘좀봐달라고 울면서 부탁드리고.. 한번 믿어보자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솔직히그때까지도 아이들말을 믿지않았죠 바보멍청이 처럼 ..아이가 수시로 무슨 말을 하려다 말고 말고..저도 가게 오픈준비로 지쳐있던지라 묻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한날 가게에 전신거울을 보며 혼자 누굴랑 싸우듯이 야 넌 벌레같은년이야 뒤져버려..ㅠㅠ 머하는거냐고 물으니 선생님상황극한다고...집사놀이 상황극을 동생들과 종종 했기에 그날도 그냥 넘겼습니다 미련하게.. 어느날 핸드폰을보니 겜상에서 만난애랑 이상한챗을 하길래 첨겪는상황이라서 제가 물어보면 챙피할까 싶고 선생님께서 이해시키는것이 좋을것같아서 선생님께전화상담을했습니다 저한테는 말못할수도 있으니 선생님이상담좀 해달라고..근데 그날 딸이와서하는말이 엄마 내가 잘못하면 그냥 마니 때려 선생님한테 말하지말고..너무마음이아파.. 이상하다 생각이 들길래 동생둘을 집에두고 딸만 데리고 나와서 물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자기는 초5때니같이 드러운짓 안했다면서 그거 드러운짓이야..드러운년..유투브에서보고 씨브리고 다니지 말라고...(처음에 이말이 무슨뜻인지 몰랐음) 와..진짜 울딸상담해서 잡아달랬더니 .. 이럴수가하는 생각에 눈물이나고 죄인같고..내가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눈물을 참고 물었습니다 학교에서 무슨일있냐고.. 고개를 숙이면서 ..하는말이 엄마도 내말안믿을거잖아 아무도 나같은병신말 안믿어줄거라고 말해봤자 나만병신된다고 그랬어..그래서..누가그랬냐고하니까 선생이그랬다고 니네둘은 병신같은 인간들이라고..살면서 니같은것들 첨본다고..니둘같이 오래당하는것들 첨이라고..차에치어뒤져버려라 쌍년들아 그거못하겠음 자살이라도해 드러운것들아 엄마 아빠한테 일러봐 내가 니네엄마 아빠 죽여버릴테니까..야 너 끝까지가서가만안둬..나도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 있거든? 전에 청소하다 아이가쓴 반성문을 우연히 보게된적이 있습니다 반성문 내용이 ..변이 마려워서 (아이는 어릴때부터 변비가잦았음)영어시간에 좀 늦게 가다가 선생님한테 혼난 상황 같은데..영어선생님한테 선생님 창피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니네둘때문에 쪽팔린다 자기한테 사과하라했다고함) 느긋하게 응가해서 죄송하고 손 빡빡 닦아서도 죄송하다고..눈치없게 행동한것도 죄송하다하고..정말정말 사과드립니다(a4용지 한장 반성문에 죄송합니다11번 사과드립니다4번)..이거보고 상담신청 원한다 적어서 선생님께 주라고 했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안보여줘도 되는걸 왜 보여줬냐고 했담니다 이때도 왜 눈치를 못채고 다음날 까먹고있었는지.. .아무리 바쁘다해도 제자신이 용서가 안됩니다 그날로 돌아가서.. 더이상 들을수가 없어서 학교가서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께 말해서 선생님 혼내주겠다고 그아이에게도 약속을하고 ..그날저녁 선생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았습니다 나중에 저화가왔지만 전화로하면 도망갈 구멍을 만들것같아서 안받았습니다 교감선생님이랑 전화로 약속을잡고 아빠한테이야기해서 함께 갔습니다 그날아침에 체육시간에 딸을 남으라고 하더니 딸애한테 니네엄마 어제 왜전화한거래니? 왜 또 안받았데니? 또뭐라고 꼰질렀냐고..제가찾아가서 화를내니 자기입으로 어머니 오늘 아이남으라고 한건..어쩌고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온줄 알고.(나중에아이가말해줘서 알았음) 교감 선생님께 딸과그친구아이가 이렇게 당하고있으니 둘을불러서이야기좀 들어보라고 했더니 수업시간에 어떻게 부르냐고 ..지금 수업이 문제냐고 불러서 들어보시라고..안된다고하길래 쉬는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곤 우리딸만 부르더군요 우리딸이 저를보더니 오지말지ㅠㅠ 그럼 더심해진댔자나.. 그랬습니다 저는괜찮다고 아빠랑 교감선생님께 말해보라고하고 나오려는데 같이듣자고하길래 전듣지않겠다고 중간에서 중심잡아야한다고 하고 나와서 ..기다리는데 순간 화가 났습니다 교실로가서 선생을불러 복도에서 얘기를했습니다 니가 뭔데 내딸보고 죽으라고하냐고 니가 선생이냐고 그친구가 왕따를당하면보듬고 애들하고잘지내게하는게 선생아니냐고 딸 친구아이가 자살시도한다고 학교 끝나고 집에가면 다부수고 찢고 칼로피아노도 부셨다고 카터칼로 자살할생각을 할정도다 애들이 왜 이런생각해야하냐고..니가 뭔데 애기들한테 그러냐했더니 이말이 사실로밝혀지면 넌 선생할자격없다고 진짜면 끌어내릴거라고.. 챙피한지 교무실로가자고..하길래 왜 챙피하니 니가 우리딸한테 상처주고 챙피주고 했자나 시끄러운상황인지..옆반선생님께서 이러지말고 교무실가자고 해서 살짝 챙피줬다싶어서 교무실로갔습니다 갔더니 아빠가 딸말을듣고 완전 흥분해서 선생한테 뭐라했죠 울면서변명하길래 난그뻔한변명이 듣기싫어서 나왔고 딸을데리러 반으로 올라가서 아이들에게 아줌마가 미안하다고 친구 왕따시키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어른들이밝힐일이니까 너희들은 신경쓰지말라고.. 등등 말을하고 다음날경찰서여청반에 가기로되어있어서 그 친구와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밥을 먹이고 그친구아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받고헤어졌습니다 그날저녁에 뜬금없이 그아이아버지가자기딸은 경찰서 안간다고 말을바꾸더니 제딸욕을 하시는거예요 내딸이 왕따라고 그아이가 왕따당하는 내딸감싸주다 이렇게된거다..어휴기가막히지만 부모가 안된다는데 할수 없어서 다음날 우리딸만데리고 경찰서로갔습니다 가서 울며 말했습니다 내딸말이 거짓말인지 감정해달라고 거짓말 탐지기 해달라고..아동학대심리감정하시는 분들이오셔서 상담을시작하고 저는나오려고하는데 같이하자하셔서 저는 안듣겠다고 선생님들이전문가이시니까 듣고판단을 내려달라고 제가 제 딸말을 다들으면 중심잡을 용기가없다고.. 선생님들이 듣고 거짓같다고 한다면 제가 가서 선생님께 용서를 빌겠다고하고나와서 교감선생님께 마지막으로 전화했습니다 선생님출근하셨냐고..어우 당연히 했죠 그러면서 애를 학교에 왜 안보내냐고..왜 애들말만 다듣냐고..이상한 엄마취급하시더군요 지금도 난 내딸말 안듣는다고 전문가분들이 판단해주시는대로 할거라고..그랬더니 학교로 오시라고 교장선생님 오늘은 계신다고 오라하길래 안간다했습니다 우린아프고힘든데왜 이일이 별일이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내딸은 죽을것같은데..상담이끝나고 저를부르시더라구요 상담사분들이 제게 상처받지마세요 하시면서 어머니하시더니 겪은일인것같다고 애기가 그동안 마니 힘들었을거라고..심리치료가 급할것같다고..신고는 애기 치료하고 해도늦지않다 하시더라구요..ㅠㅠ제딸이 먼저이기에 고소할 생각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 습니다 17일날 학교 찾아가고고소장넣은 24일까지 4번 불려갔습니다 학교 세번 경찰서한번..교권침해 모욕죄로 고소했더군요 아이가 정신병이 시작되었단 진단결과도 알렸고 진짜 적어도 전화는 아니어도 문자라도 줄거라 생각했는데.. 변호사까지 선임하고..학부형이 찾아와 아이들에게 선생님편들어라하고 아이들은 조사 내용도 일관되게 이상했고..가만히 있음 안되겠다싶어 아이 이름으로 고소장을 써내고 왔습니다 교권침해위원회를 연다고 참석하라해서 어렵게 상복을 하나사서 입고 글을 써서 학교앞에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내딸 영혼은 짓밟아죽여놓고 교권은 살리려하는 학교 행태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선생이먼저 하고있어서 옆반에서 기다리며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하는데 안쓰럽단 생각이들더군요 이유는 말할수가 없습니다..들어가니 학부모둘 선생님한분 다른여자분한분 교감 선생님 한분..교권침해 했고 제일 큰벌을 주라고 했습니다..아이들에게 미안할뿐이라고..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리더군요..왜 이학교 학부형이여야하나..다른학교 학부형이 와서 공정하게 하는게 더 좋을것같은데..하는 생각도 들고..왜 하필 교육청에서 조사나온날..학부형위원은 아들상담을 했을까 하는 의구심도들고...모든게 엉망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 cctv의무화 한다면 이런 억울한일도 없을텐데.. 우리아이 말고도 당하는 아이가 있을텐데..이학교에서만 벌써 몇번이나 이런일이 생겼다는데도..왜 반복되고 쉬쉬되는건지 모든 시스템이 엉망같습니다 오늘 정신과 병원에서 치료 우선 1년정도 해보자고.. 약을 주셨습니다 감기약 먹인다 생각하라고 ..아이가 인지장애도 온것같다고..백에서삼십몇 빼기도 힘들어한다고..수학이 뭐길래 ..분명 공부 안가르쳐줘도된다고 했는데 왜그랬는지..방가후도 엄청안보내고 뭐한건지.. 수학이 좀 모자란다고 남겨서 학대한 그선생님이 남긴 흔적인듯합니다 숫자에 대한 트라우마 인것같고..왜 그랬는지 묻고싶습니다 왜 내딸입에 정신과약을 넣어줘야하는지..진짜 죽을것같습니다 아직 약을 못주겠습니다 도저히 가방에서 꺼낼수가 없습니다 내딸이 자기를 벌레라고 오염원이라고생각합니다 이모에게도 이모 내옆에있으면이모도 피해본다고 옆에있지 말라고.. 가슴한쪽이 찢겨져 나가는듯합니다 저야 백년이고 천년이고 아파도되지만 그동안 당했던 우리딸 마음을 생각하니까 내자신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단란했던 우리 가족은 풍비박산난듯합니다 왜그렇게도 온순했던애가 동생한테 상처주고 때리고 울리고 독설을 했는지..이유를 알고나니..선생님이했던 그대로 합니다 심하게 당한날은 검은 물체가 선생이 했던말 그대로 귀에다 말한답니다..어후 진짜 참 제가 나쁜 엄마구나싶습니다 그친구아이는 말을바꿔서우리딸이 거짓말 시킨거라고..어쩔수없이 한거라고하고 하루전날 감사하다고 부등켜안아주더니..그하루사이에 우리딸이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우리아이는 말하지말걸 후회를해요 그것봐엄마 내말안믿어준댔잖아..엄마가 무슨짓을하든 꼭 벌받게 해준다약속은 했지만 막상할수있는게 없어서..아는 동생이 sns에 올려보라고 조언해주실거라고.. 어떻게해야할런지..애가 학교에안가도 그선생은 문자한통없고..반애들은 내딸보고 구라치냐고하고..선생이 임신했다고 발표했다는데 굳이 이시기에 왜 그랬는지..내딸은 정말 세상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벌레로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진짜 간절한 맘으로 부탁 드립니다 다시 밝고밝았던 우리딸로 돌아오도록 .. 철저히 조사해주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그쪽처럼 빽도 없고 가진것도 없습니다 그냥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여기저기서 이사태 조용히 누르라고 합니다 전 불구덩이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선생이 하지 않았다면 왜 내딸이 그선생에 모습으로 변해가는지..왜 내딸에게 정신과약을 먹여야하는지.. 누구한테 물어야할까요..학교에 cctv의무화 해주시고 소리 내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시스템 자체를 바꿔주세요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고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게 피해자가 충분히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수있도록... 엄마들 선동해서 피해자에게 두번 상처주지못하게.. 악성댓글 처벌수위도 높여주세요 학교에서 조사해야하는일이 생기면 그학교 학부모가 아닌다른학교 위원회학부형을 무작위로 뽑아서 위원회 열수있도록바꿔주세요..(이번위원회 참석한분들말하는 아닙니다)또다른 아이가 정신과약을 먹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해주시고 이런일이 여러번있던 학교에는 무엇이든 제제가 들어가야 더신경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갈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해주세요 cctv라도 있어야 이런일 이 조금은 덜생기지 않을까요 국민 청원 부탁드려요 Cctv없는 안전사각지대에서 당할 아이들 생각해주세요 그리고..가해자가 등에 힘업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더이상 눈뜨고 볼수가 없습니다..내가 힘이없어 벌을 줄수 없을땐 하늘에계신 신이 진실을알겠죠 그리고 누군가는벌을받겠죠 법이 지켜주지 못한다면 하늘에라도 빌겠습니다 학교 관계자선생님 평탄하게 임기 마치려 애쓰지 마시고..아파하는 아이들에게 귀기울이시고 손을잡으십시요.. 그리고퇴임날 영광스럽게 떠나십시요 00선생님 일처리하시는거에 피눈물납니다..청와대 청원동의부탁드립니다 cctv라도 설치가되었음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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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학부모
아이에게 정신과약을 먹일수가 없어요
이니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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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4
18.08.02 13: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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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한데요
찾아도 찾을수없어서ㅠ
링크 좀 걸어주세요
선생님의 행동은 진짜 믿기조차 힘드네요. 정상이라면 어찌 그럴수 있을까요...이상합니다. 정말 그런 학대를 당했다면 딸 아이가 버티기 너무 힘들었겠어요. 세상에 너무 나쁜 인간들이 많네요
헉...
이건 그냥 넘어갈일이 아니네요..
청와대 청원게시판 링크 걸어주세요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네요.
제가 사는 지역..제가 아는 초등학교라..
현재 경찰조사중이라던데..
글 다시 올리신거보면 잘 안되신 모양이네요.
세상에~이게 말이 됩니까? 제 몸이 벌벌 떨리네요~
링크걸어주세요. 안그런 교사들도 많지만 그런교사들도 많아요~ 같은반 학부형중 분명히 정의로우신분들도 있을거고 작년이나 제작년 그선생반이었던 애들중에도 비슷한경우가 있을거예요. 그 선생에게 찍히면 당한다등등 소문이 있을거예요. 그분들 수소문해보시고 증거자료만드셔서 교육청 경찰서 다 제출하세요. 힘내시고 꼭 링크걸어주세요
실화입니까
정신병 있는 선생이네요.
선생이라고 말할 것도 못되네요.
정말 충격적이네요...우선 아이가 걱정입니다..약이 우선보다 상담치료를 받아 아이 마음을 치료해 줘야할듯 싶네요...그다음에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할지 말지...싶어요..힘내세요 ~!!
저도 첫아이 초등학교 1학년때 미친 선생땜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 했어요. 교육자 아닌 미치광이 많습니다.어째 하는말 하는 방식이 비슷하네요. 반성문도 숱하게 쓰고 아이들 앞에서 제아이만 벌쓰게하게 창피주고 .부모욕까지 아이한테 하고요.그 초등학교 갓 입학한 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저런 괴물이 왜 학교에 존재해야 하는지..왜 학교는 이미지관리하느라 쉬쉬거리는지..학교도 썩었고 인간다운 교육자 없다고 생각해여
게다가 둘째 초2때도 미친 선생 하나로 인해 반아이들 대부분이 틱이 생길정도였어요 .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여기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어요
세상에...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학교에서는 교육청에 민원넣는걸 두려워합니다. 교육청에 글 올리세요. 학교이름 밝히시고요
아이 상태를 자세히 얼수 없으니 확고하게 말을 못드라지만...
심리 치료와 정신과 병원 병행을 하심이 좋겠네요 안산 연세정신과병원 추천이요~잘 이겨내길 빌어요~
교육청 민원 넣으시고 링크도 걸어주세요. .
선생 자질 없는 것들은 없애야지요!!!
헉...이건 무슨 일인가요! 따님이 걱정되네요. 어찌 저런 사람이 있죠?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