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덕회장님의 카톡에서]
★내가 만드는 정답(正答)★
다들 말합니다!
"인생(人生)엔 정답(正答)이 없다"라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습니다
"인생(人生)엔 정답(正答)이 있다"라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 된다"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答)"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 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
라고 했습니다
"궂은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人生)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잡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才能)이 뛰어난 사람 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인생(人生)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 줬습니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입니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他人)의
아픔도 품는 법(法)입니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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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사람 마음 ❣
구겨진 옷은
다림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한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 수 없고
한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어요
구겨진 마음은
돌이킬 수 없고
찢어진 마음은 꿰맬 수
없으니까요
몸에 생긴 상처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되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아요
말에도 생각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도 생각이
있어야 해요🏵
생각 없는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세요
가까이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때
우리는 보석 처럼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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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속에 담긴 축복
성품은 행복의 비결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자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내면 깊이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정직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솔직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실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개선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이란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자신을 변화 시키는 데 있습니다.
또한 행복한 사람은
절제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이란 욕심을 채움으로가 아니라
욕심을 다스림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성품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족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결국 행복도 성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분들과 가슴 따뜻한 동행으로 강건하시고 감사와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시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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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는데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가지 않는 겨울이 없듯이 오지않는 봄은 없습니다.
불행과 희망도 같습니다.
참고 견디면 다 지나갑니다.
♡봄을 가지고 온 아이
(A child with spring)
아직 날씨가 쌀쌀한 봄날,
아동복 가게에 허름한 옷차림의 아주머니가 여자 아이와 함께 들어와서 말했다.
“우리 딸이 입을 예쁜 티셔츠 하나 주세요.”
가게 여주인은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고르라고 하였다.
그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무 것이나 괜찮아요. 엄마가 골라주면
다 좋아요.”
두 모녀가 옷을 고르면서 하는 대화에서 따뜻한 정을 느꼈다. 모녀는 만 원짜리의 티셔츠를 사가지고 나갔다.
그런데 얼마 뒤에 아이가 그 옷을 들고와서 말했다.
“저, 죄송한데요. 이거 돈으로 돌려주시면 안 될까요?”
주인은 약간 불쾌감을 느끼면서 말했다.
“왜, 엄마가 사주신 것인데 무르려 하니? 엄마한테 혼나면 어쩌려구?”
아이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다.
“사실은 엄마가 시장 좌판에서 야채 장사를 하셔요.
종일 벌어도 하루에 만 원을 못버실 때도 있어요.
엄마한테 미안해서 이 옷을 못 입겠어요.”
순간 가게 주인은 코끝이 찡해 왔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큰 사랑을 가지고 온 아이가 예뻐서,
“그래, 참 예쁜 생각을 하는구나.
이 돈은 다시 엄마에게 갖다 드리고,
이 옷은 내가 너의 그 고운 마음씨가 예뻐 선물로 주는 것이야.”
작은 청바지와 함께 예쁘게 싸서 아이에게 들려 주면서 말했다.
“마음씨가 예쁘니 공부도 잘하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옷가게 주인은 봄을 가지고 온 예쁜 마음의 아이 때문인지 하루 종일 손님도 많이 왔고
기분도 상쾌한 봄 날씨 그대로였다.
다음 날에 아주머니가 봄나물을 한 봉지를 가지고 오셔서
'아이가 무엇을 사주면 항상 그런다오.
' 하면서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다.
“착한 딸 두어 좋으시겠어요. 아주머니가 부러워요.”
“예, 고생하는 보람이 있다오. 이 가게도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하겠어요.”
~김미경의 '봄날의 손님' 에서 옮긴 글 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마음이 예쁘고 아름다운 딸을 갖고 싶으신가요.
그것은 말이나 글로 가르칠 수 없는 것입니다.
본인이 타고 났거나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그렇게 된 것 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살면서 자녀들에게 말과 행동 으로모범을 보이면 됩니다.
자식은 부모 뒤에서 큰 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서 배운다는 말 입니다.
너는 그렇게 살았느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결코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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