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무말랭이무침] 생고구마가 들어간 오독꼬독 무말랭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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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D 입니다 ㅎㅎ !!
오늘은!! 저번에 대보름맞이 호두사러 갔다가!!
살짝 집어온 무말랭이!!
무말랭이 무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냠냠 달콤짭짤하게!! 꼬독꼬독한 무말랭이에!!
생고구마를 채썰어 넣어서 오독함까지 더한!!
고구마 무말랭이 무침!!
MD와 함께 만들어 보십시다!!

짜잔!! 혼자사는 MD에겐!! 요로케 조금씩 담아서 파는게
너무 절실하답니다!!
TT
많이 사면 다 먹을수가 없어요!!
자 우선 무말랭이를 준비해 주시고!!

볼에!! 물을 준비 해주세요!!

아무 생각없이 투척!! ㅎㅎ
이제 바짝 마른 무말랭이들이!!
물을 머금고 꼬독꼬독 불때 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다리는동안!!
양념장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자 양념장을 만들 그릇에!!
오늘은 계량스푼을 사용해 보도록 할게요!!
계량스푼은 그냥 계량스푼일뿐!!
밥숟가락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 고춧가루 1T 스푼
(T 스푼이라 함은 계량스푼으로 큰거!! 하나!! 를 말한답니다)
1T 스푼은
1 테이블 스푼 이라고 읽으시면 되요!!

그리고 물엿 2T 스푼!!

간장 1T 스푼!!

아 요건 매실청이에요!!
매실청 1T 스푼!!
MD는 2년마다 직접 담근 매실청을
오마니께 공급받기 때문에!!
항상 구비하고 있지요 ㅎㅎ
요놈이 없으시면 물엿을 1T스푼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추장 3T 스푼!!

오래 준비해 주시고!!

마늘을 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칼 옆날로 꿍~~ 눌러서 으깬다음에


??? 다져주시면 됩니다!!
아 간단하다 ㅎㅎ

마늘 3알을 다져서 넣어주시고!!
쉐킷쉐킷!! 섞어주세요!!
아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놔야!!
고춧가루가 불어서!! 색도 잘나고 맛도 칼칼하니 조절하기 쉽답니다!!
마늘에도 양념이 좀 배서 매운맛이 좀 날아가고 해야!!
무쳐놓고 바로 먹었을때!!
맛이 좋을거에요!! ㅎㅎ


그리고 오늘의 특별 까메오 게스트!!
고구마!!
고금아~~
쩌먹으려고 산 고구마지만.. 쪄먹기 귀찮아서 생으로 오독오독 먹고 있답니다 ㅎㅎ
요놈들을 샥 벗겨서!!



무말랭이와 비슷한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갈변도 막고 전분기도 살짝 빼려고 물에 잠시 퐁당 해주시구요!!

아까 그 쪼글쪼글하던 무말랭이가 다 불었어요!!

이제 물에 한번 행궈서!!
무에서 나는 약간 군내?? 굼굼~ 한 내~
뭔지 아시려나 ㅎㅎ
찬물에 한번 샥 행궈 제거해 주시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고구마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시고!

양념장을 똘로리~ 넣어주시고 무쳐 주겠습니다!!
처음엔 한 숟가락 정도만 넣고 버물버물 해주시고!!


색과 맛을 봐가면서!! 조절해주세요!!
싱거운건 더 넣으면 되지만..
짜버리면.. 답이 없어요!! 아시죠~? ㅎㅎ


무말랭이가 다 무쳐지면 고구마를 넣고!! 한번 살짝 뒤적거려 주세요!!
생고구마니까 세게 막 뒤적거리면 막 부러질지도 TT 몰라요
음식은 디테일이 있어야 하니까요!!
아 오늘 무말랭이에는 파같은걸 안넣었답니다!!
왠지 혼자 오래두고 먹게 될것 같아서
물빠질 다른 재료들은 안넣어 줬어요!! ㅎㅎ..
털썩..
쪽파나 부추같은걸 넣고 무쳐도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
여러분은 이것저것 넣어주세요!!


짜잔!! 완성되었어요!!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깨도 솔솔 뿌려주시고!! ㅎㅎ



무말랭이는 꼬독꼬독
고구마는 오독오독!!
양념장은 달달 칼칼!!
아주 밥도둑이에요!! ㅎㅎ

따끈한밥에 얹어서!! 냠냠!! ㅎㅎ 물말아서 냠냠 ㅎㅎ
별다른 재료 없이!! 손쉽게 만들수 있는!!
오독오독 꼬독꼬독 식감을 잘 살린!!
고구마 무말랭이 무침 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요런 밑반찬도 좀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에요
해서 혼자 어떻게 먹어!!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친구들도 있고 조금씩 나눠 주는 맛도 있고 ㅎㅎ ^^
그럼 다들 월요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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