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프(2월 14일)
◆날씨
-1℃ ~ 9℃ 오전 흐리고 한때 눈
◆뉴욕증시
DOW: 0.16%
NASDAQ: 0.45%
S&P500: 0.26%
Russell 2000: 0.27%
- 다음날 공개되는 물가 상승률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3일 연속 상승세 / 연준 관계자들은 이날 시장 안정을 돕는 발언으로 채권시장 안정세 /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4.9에서 106.9로 상승
메스터 총재 발언
유럽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 했으나 유로화 강세 여파로 하락 마감. 다만, 글렌코어(+2.48%), 앵글로아메리칸(+1.70%) 등 원자재주가 상승하며 낙폭은 제한.
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했으나 낙폭은 제한. 특히 매파 성향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한 점이 주요 요인. 한편, 오후 들어 금융주가 개별 이슈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자 미 주요 지수 상승 전환에 성공(다우 +0.16%, 나스닥 +0.45%, S&P500 +0.26%, 러셀 2000 +0.27%)
최근 변동성을 촉발 시킨 것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결과. 그렇기 때문에 연준의 행보가 중요한데 오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은 향후 연준의 행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음.
◆유럽증시
영국FTSE: -0.13%
독일DAX: -0.70%
프랑스CAC: -0.60%
EUStoxx50: -0.81%
- 미국의 국채 수익률 상승과 유로화의 강세 영향으로 하락 /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5% / 영국 1월 CPI 전년비 3.0%↑(예상치 2.9%↑)
◆아시아증시
KOSPI야간선물: 0.34%
KOSPI: 0.41%
KOSDAQ: -1.64%
닛케이: -0.65%
상해종합: 0.98%
항셍: 1.29%
- 중국, 이틀 연속 강세 /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직속의 중소투자자서비스센터는 최근 대주주의 주식 매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는 보도 / 보험과 은행 등 한동안 하락세를 거듭했던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업종도 저가매수세
- 중국, 중국 당국이 국민 건강 관련 정책을 강화할 것이란 소식이 들리며 의료바이오주가 급등 / 역RP방식으로15거래일 연속 유동성 회수 / 단 이날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방식으로 시중에 유동성 3930억위안(약 67조원) 공급
◆원자재가격
WTI: 59.19 / -0.20%
Gold: 1,331.50 / 0.38%
구리: 316.45 / 2.53%
옥수수: 366.75 / -0.07%
밀: 473.75 / -0.47%
-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미국의 셰일 공급이 원유 수요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며 소폭 하락
◆환율
KRW/USD: 1,084.50 / -0.01%
USD/EUR: 1.23542 / 0.51%
JPY/USD: 107.66 / -0.92%
CNY/USD: 6.34358 / 0.14%
- 달러-원 환율이 1,080원대 초반에 형성된 레인지 하단 인식을 바탕으로 1,080원대 중반에서 약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