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저희땅 경계 왼쪽편 땅 주인이 바뀌었는데요
이웃 땅산 사람이 저희땅 경계로 보강블럭으로 축대쌓는다고 지나가면서
저한테 말씀하시네요.
문제는 오래전 방치된 땅이라 새로운 주인이 와서 정리작업을 하려나 본데요
땅경계로 비가오거나 장마로 비의양이 많을시 경계지점으로 물이 흐르라고 약간의 수로형때가 되어 있는데 축대쌓으면 물이 흐르는것은 누가 해야 할까요?
개인적 섕각은 경계로 유공관을 묻고 흙덮어 축대 쌓으면 될듯 한데요?
어떻게 상대방 옆지주한테 말해야 서로가 좋은 이웃이 될까요?
첫댓글 님 의생각을 상의하세요
좋은이웃이되려면 서로서로 양보도
이해도 많은 대화가 필요함니다
일허는거 보다가 나중에 말허면 오해의 소재가 되니까요
물론 경계측량을 하고 진행 하겠죠?
경계 축대 시공하면서 유공관 작업 같이 하지 않습니다
비용이 많이들고 땅주인이 해야할 의무도 아니니까요
저희는(직장) 얼마전 경계측량을 했고 보강토작업을 할려고하니 상대방땅이 윗쪽 우리땅이 아래쪽인데
보강토작업을 할려고하면 그래이트망을 중간중간 위로펼쳐서 깔아야 무너지지않는데 그리고 배수도 잘되게하기위하여 보강토 뒷면에 잡석을 깔아야 하는데 자기땅 경계안에는
잡석도 그래이트망도 일절 넘어오면 안된다고 하여 작업을 보류중에 있습니다 문론 우리땅도 많이들어갔고 배수로가 바로위에있어서 비오면 토사가 흘러내려와서 작업후 우리가 배수로도 설치한다고 했는데도 그게 허용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