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대학생들이 한나라당경기도당(수원장안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와중에
세차례 해산방송이 채 끝난지 5분도 안되서 폭력적으로 연행됐습니다.
동영상링크
이에 수원시민대책회의(수원지역시민사회단체 40여곳 참여)에서
오늘(5일) 오전 11시에 수원중부경찰서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데요...
중부경찰서 관계자가 계속 전화질을 해서 오늘도 기자회견 하면 다 연행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세상에 기자회견 한다고 잡아 쳐넣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부시방한을 앞두고 견찰들이 미쳤습니다!!!
하지만 수원에서는 오늘 종교계, 수원지역시민사회단체에서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수원중부경찰서장과 항의면담을 끝까지 하려고 합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40여명의 대학생들을 잡아가고
시민단체 기자회견까지 연행 운운하는 수원중부경찰서에 항의전화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수원중부경철서 1566-0112
수원중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http://swjb.ggpolice.go.kr/asp/free_talk/free_talk_list.asp
첫댓글 웃기고 지랄 깝싸네...진짜 이게 나라에서 사는건지 불구덩이에서 사는건지 원...
인간들이 왜저럴까 기본도 몰라 명박씨나 잡아가지 전과가 헉 청송으로 보내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