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님, 지난 호주에 이어 백두산으로 저를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올 해 많은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심은 제가 예수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게 되는 환경이 바로 위대하신 예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볼 때라서 그렇죠?
백두산을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 굽이굽이 올라갔습니다
구름이 아래 걸릴만큼 높이 올라온 백두산 위에는 많은 돌과, 푸른 풀밭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기대했던 천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산 위 높은 곳에 있는 이 호수는 정말로 아름답고 위대합니다.
벅차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예수님 천국이 이럴까요?
이 높은 산 위에 숨겨져있는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는 예수님의 높고 깊은 위대한 사랑이네요.
예수님 천지 저 모든 물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감동도 잠시 이 높은 산은 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하여 순식간에 비구름이 덮이고, 천지는 온데간데 없이 가려지고, 비 바람이 몰아칩니다.
예수님,, 믿음의 여정도 이와 같겠군요.
아래 있을 때는 이렇게까지 많은 바람과 비 와 공격이 있는지 몰랐는데 오히려 이 높은 곳에 오니 더욱 더 작은 바람도 작은 하늘의 변화도 날씨에 변화도 예민하게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 믿음은 저 높이 올라갔을 때 삶의 파도와 공격과 각종 위기에서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공격과 더 많은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잔잔한 호수처럼 동요 없이 예수님께 마음을 내어 드리며 더 큰 평안으로 들어가는 그 마음의 자세와 중심 이겠네요.
그리고 나서 천지를 보니 저 넓은 호수를 이런 물방울 하나하나가 다 예수사랑을 지키고 모으기 위한 전투의 결과물 같이 느껴져 더욱더 웅장한 감동이 몰려 옵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더욱 더 높은 믿음의 경지로 너를 초대 한단다. 그 곳은 언제나 맑고 햇빛이 쨍쨍 하고 바람 한 점 없는 곳이 아니라 더욱 더 많은 민감함과 예민함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 야만 하는 곳이란다.
그러나 이곳이 낮은 곳과 다른 것은, 이곳에서는 오직 의지할 것이 하늘 밖에 없고 들리는 것도 그 하늘의 예수님 음성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저에게 새로운 것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더 친밀함으로 나아 간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다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고 언제나 평안함이 있는 삶이 아니라 그 모든 끊임없는 풍파 와, 파도에도 더 단단하게 살 수 있는 굳센 믿음과 마음에 커진 사랑의 중심으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음 이겠군요.
그리고 제 눈앞에 척박한 화산 속에서 피어난 노란색 꽃을 보여 주셨습니다.
영원에 사랑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노란 꽃이 얼마나 귀한지요. 이런 척박한 환경이지만 주어진 모든것을 모아서 예수님께로 그 영혼을 향하고 사랑을 꽃피웁니다.
저의 영혼도 언제나 예수님 사랑으로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고, 더욱 더 많은 사랑과 열정의 꽃과 열매들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데 다시금 맑게 하늘이 개고, 다시 보여 주신 천지의 모습은 다른 의미를 갖네요.
나의 영혼이 더욱 더 순전한 예수님의 사랑을 모으고, 나의 마음과 영혼 가운데에 예수 사랑의 호수가 더욱 더 커지기를 갈망 합니다.
그리고 산을 내려왔는데, 제가 머무는 숙소 앞에 있던 교회가 보입니다. 그곳의 마당에는 큰 돌이 있는데, 그곳에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라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나의 영혼과 마음에 온전한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계셔서 오늘도 나는 한발 한발 더욱더 높은 예수 사랑의 산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정상에 이르기까지 나의 영혼이 지치지 않고 더욱더 단단한 믿음과 사랑의 근육이 생겨 이 여정을 더욱 더 힘찬 발걸음으로 끝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너의 모든 삶의 것을 나에게 가져오고 나에게 물으며, 나의 사랑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그 마음의 중심을 내가 귀히 여기며 기뻐 한단다
내가 나의 딸이 이 사랑의 경주를 지치지 않고 마칠 수 있도록 끈기 있는 열정과 희락의 영을 더하여 축복하리라
아멘,
예수님 사랑하고 더욱 갈망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더욱 높은 곳으로 저의 두 발을 이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자연을 통해 만물을 통해 하루의 크고 작은 요소들을 통해 끊임없이 먼저 말 걸어주시고 사랑의 음성 들려주시니 제 영혼이 기뻐 뜁니다
예수님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아멘 아멘 ^~♡~^
간증글에서 예수사랑 예수동행
여정의 모습이 보여지고
거칠고 척박한 땅에서 핀 노란꽃이
너무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져요
예수님 사랑해요
연약한 육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땅의 삶에서
예수님과 사랑으로 동행하며
노랑 예수사랑 꽃을 매순간 피우고 싶어요
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 땅에서부터, 오늘부터 예수님과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저를 옥죄어 온다 해도 그것이 곧 예수님께 의지할 계기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 품안에서 승리하여 상 받을 기회임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시때때로 예수님 품안에만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정말 정말 사랑해요 🩷
아멘
제 모든 삶에서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매순간마다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시는 예수님만 더욱 깊이 사랑해요❤️
앞으로 예수님과 단둘이 함께 하며
보여주시는 자연만물을 통해 예수님과 사랑의 대화를 끊임없이 나누며
그로 인해 예수님과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품에 기대
예수님과의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워내길 소원합니다❤️
예수님 영원히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높은 산에 올라 기쁨으로 노란 꽃을 피워내기를 소망합니다!!
제 인생의 모든 파도들을 모두 기회로 삼아 더욱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예수님 매 순간 더욱 사랑하며 의지해요~
참 좋으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
와, 백두산 어떻게 생겼을까 늘 궁금했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곳, 지으신대로 자연스럽게 존재하는곳이 모두 하나의 걸작품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백두산 천지가 넘 아름답네요
예수사랑 동행으로
예수님만 사랑하니 넘 기쁘고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