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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투브에서 영상 번역,자막 부탁드렸거든요.
체스터의 심정을 느낄수있는 마지막 인터뷰인것같습니다...
해외에서 마지막인터뷰라고 많이 떳었는데 자세히 내용을 알고싶었거든요..
생각보다 내면이 많이 힘들어보이고 어둡네요........ ㅠㅠ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제가 TMZ 기사들을 보며 얻은 정보들도 공유합니다.. -----------------------------
1. 체스터 사망관련 서류에 자살방법으로는 밸트를 이용했다고 썼다네요 ㅠㅠ
(음모론 이야기도있지만...보통 밸트로 자살하는건 우울증을 앓는사람들이 많이쓰는 방법이거든요..술먹고 우울함이 더 밀려왔을테고 유서도없이 충동적으로 저지른것같다란 생각이 큽니다..)
어떠한 약물도 발견되지 않았다고합니다..
2. 처음 체스터 발견당시 부인이 발견했다고하는데 제가 기사를 봤을땐 가정부가 발견한것같거든요? 제가 영어해석을 잘못했는지 몰라도.. 가족들은 교외(근교)에 나가 있었다고 봤는데ㅠㅠ 저도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초기 신고자는 가정부가 맞는것같더라구요..
3. 그래서 신고를하고 체스터집으로 경찰과 911 다음으로 바로 도착한게 린킨 멤버중 한명이 다급히 와서 확인했다고한것같아요. 멤버 누구라고는 안나왔는데 마이크나 조한일것같은 느낌이구요ㅠㅠ 기사에는 이날 포토슛이 있었던걸로 안다고 그럴리없다고 체스터집에 급히 연락받고 와서 충격받았다고 하는것같았어요ㅠ
4. 체스터의 부인 틸란다가 체스터를위한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합니다..기념관이나 뭔가 그를 기릴수있는 공간을 말하는것같아요. 이건 추후에 두고봐야할것같습니다
일단 제가 TMZ 구글링해서 봤던기사들 위주로 적었습니다. 자세한 확인은 한번 들어가셔서 기사들 읽어보심 될것같아요.
제가 짧은영어실력이라 정확하지 않을수있어요
여튼 이 카페에도 린킨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신것같아 자료 공유하고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행자도 근데 반응이 저런 진지한대답이 나올줄 몰랐던것같아요... ㅠㅠ
딱히 진행자가 욕먹을만해 보이진 않은데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 격한댓글이 오고가나 보네요 ㅠㅠ
첫 대답부터 가슴아프네요 ㅠㅠㅠㅠ 삶이 힘겹게 흘러간다는걸 너무 슬픈눈으로 대답하는게 ㅠㅠㅠㅠ
사망 소식 듣고 넘 충격이 커서 멍해진 머리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눈물나네요.ㅠㅠ
누군가의 죽음이 이렇게 슬픈적은 정말 첨인거 같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 심하게 우울했을때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상당히 비슷하네요. 상황을 관조하려고 애썼던 것도, 그러다보니 나를 망치고 있는 건 결국 나 자신이라는 결론이 나온것도.
나도 저렇게 내가 느꼈던 우울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릴려고 마음먹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체스터가 편히 쉴 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마세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한 때 우울증 심하게 겪어서 공감가는 말들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