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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과 영화 장집사의 성지순례기 2월 3일 국제선
jjhappy 추천 0 조회 57 05.03.17 05: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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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7 05:21

    첫댓글 이런, 무대뽀로 서론도 없이 그냥 시작해버렸구먼... 장집사님께 "왜 혼자 '행복한 외출'을 즐기는 것으로 시침떼고 있느냐? 함께 나누어야 하지 않겠느냐?!"하고 호통(?)쳤더니만 제꺽 시행하긴 했는데, 그냥 바로 본론으로... 헉! / 암튼 좋습니다, 좋아요. 기대해보겠습니다. -'장집사의 성지순례기'라...

  • 05.03.17 11:16

    헤헤...참고로 장집싸님 비밀인데.한국에서 이집트로 그것도 nonstop 로 가는 우리나라 비행기 있다.특히 신학생들이 단체로 움직일땐 가장 경제적인것을 고려하야..쬐께 돌고 돌지<쌩뚱맞게 속였구만>..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교인들도 이집트 가야 하는디..미리 겁 먹을 가봐서...<쬐송> 일본 못 가봤는데

  • 05.03.17 11:16

    공항이라도 들러서 좋았겠당. 우리 목사님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서 붙잡혀서리..다른 목사님과 둘이서..여행 중 첫번 나라였는데 단체로 몇시간 기다리던 기억..지저분한 공항 화장실...이집트 하면 넘 후진국 인데..광야<이건 가보지 않고선>....꼭 우리교인들하고 단체로 가보고 싶은 나라.이스라엘도 꼭 !

  • 작성자 05.03.17 16:20

    세상에나~ 이론~ 그렇군요. 우린 올때도 오사카 들러서 오사카 공항에서만 5시간을 머물렀습니다. 공항안에서 돈만 썼습니다. 할일이 없으니~ 이론... 환율이 싸서 싼 Egypt Air를 타기 위해서 그랬군요. 이론~ 그냥 갔으면 금방 갔으련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신학생 살림에 갖다온게 어딥니까?.... ㅋㅋㅋ

  • 작성자 05.03.17 16:24

    근데 목사님 카이로 공항에서 왜 붙잡히셨어요? 이집트는 그래도 잘 통과되던데~ 혹시 목사님께서 넘 잘생기셔서~ 유대인인줄알고..... ㅋㅋㅋ ,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국경을 넘을때 입국심사 직원들이 남자전도사님들을 놀리더군요. 키가 작다고...

  • 05.03.17 17:05

    부럽당... *^^*

  • 05.03.17 17:23

    성지순례기 유익하다.그리고 글도 잘쓴다.재밌다.또 부럽다. 나도 호주?가고 싶다.

  • 05.03.17 18:01

    지니님!!! 우리도 가자~~~ ^*^

  • 05.03.17 19:07

    가이드 이야기를 빌리면 사람 붙잡아 두는거 그 사람들의 특기래요.혹시 money 라도 줄까 하는것도 있고..경험 많은 학장님께서 절~대 허락 안 하셨죠. 이집트 가이드 넘 넘 ! 휼륭한 분이셨어요. 영국에서 공부하다 와서 알바 하시는 분인데..일행중 시내산 올라가기위해 묵었던 호텔에서 돈이 들었던 빽을 몽땅 잊어 버린

  • 05.03.17 19:13

    사건이 있었는데 나중에 들으니 그 가이드 분께서 얼마의 돈을 주셨었다고..물론 잃어버렸던 빽을 그 가이드님의 친절로 다시 찾았고..눈에 선하다.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는지..괜한 트집으로 붙잡아 두는거<여건이 이상하네, 사진...>로 인해 오히려 어쩔줄 몰라 하시던 그 모습.우리 같이 가도록 기도해요

  • 05.03.18 21:09

    그니까, 붙잡히신 울 목사님은 돈이 많~~아 보이셨다 이것이로군요.... 아랍인들 눈도 좋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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