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 앞에

[권혜영]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행 24:10)

유대인들의 고소를 받고 벨릭스 총독앞에선 바울.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쓴다는 고백.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하는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시게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믿는 믿음을 강조했고, 

오늘 바울은 하나님 뿐 아니라 사람앞에서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멀리계시지 않으며 항상 가까이에 계십니다.

결정적으로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과 사람앞에 항상 거리낌이 없는 삶을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그 길을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