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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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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맨발의 천사 최춘선
뫼여울 추천 0 조회 37 10.10.17 20: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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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7 21:19

    첫댓글 내가 부끄러워 눈물이 나네요.내몫의 십자가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내가 참 부끄럽습니다.많은것을 주셨어도 말씀으로 찬양으로 채운다하면서도 가슴 한 쪽은 늘 비어있는듯한 부끄러움뿐인 자신을 돌아봅니다.외로워도 미친자라 멸시를 당해도 사명자의 몫을 감당하는 맨발의 천사...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말할 수 없지요.내부족한 시로 어찌 다 기록하겠는지요.어찌 주님이 만드신 거룩한 땅에 죄악된 곳을 꺼리낌 없이 신은 신발을 신고 다닐수가 있겠는지요.어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실천해 왔는지 돌아봅니다.

  • 작성자 10.10.18 00:06

    나도 어느 때인가 지나첫을
    천사 할아버지에 모습에서 부끄럽고 한없이 죄스러운 내 자신을 봅니다.
    걷 모습은 거지처럼 남루해도 그 가슴에 사랑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주님이 살아게시는데
    지금 내 것 모습에 반이라도 내속이 희다면 하는 생각을 하며
    좁은 길을 가기보다 나 하나에 편하고 쉬운길을 가려고 했던
    내 자신을 돌아다 봅니다.

  • 10.10.17 22:53

    맨발의 천사야 말로 진정한 무소유의 삶이었네요. 그 아들목사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말씀을 실천하는 열매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걷워 들일테지요. 아버지 맨발의 천사의 뿌려진 열매 아들목사 날마다 따서 억눌리고 어둡고 척박한곳에 빛이 되고 나눔이 섬김으로 행해질것입니다.부모의 무릎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다시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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