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재건축 아파트들은 투자상품으로서 매매금액 대비 전월세 가격이 낮다보니
오를때 많이 오르고 내릴때 많이 내리는 ,가격 변동폭이 큰것이 특징인듯 싶습니다.
개포동부동산 시장의 경우 작년말 7천~1억원 이상 매매가가 올랐다가
부동산 분위기가 안좋아지면서 작년말 가격에 거의 근접할 정도로 매매가격이 많이 빠져있는 상황인데
잠실이나 일반 아파트의 경우에는 약보합세를 보일뿐 가격의 하락폭은 미미한 정도이니
개포동의 매매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개포동에 관심있으신 분들 이라면 요즘 같은때
일반아파트를 팔고 개포재건축으로 갈아타는 것이 상당히 유리할듯 싶으므로
한번 생각해봐도 좋을듯 싶네요.
이와 반대로 개포동아파트를 팔고 일반 아파트 사실 분들은 지금 시점이 오히려 불리한 시점이므로
조금 더 기다리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지난주말경 개포주공 4단지 36㎡ 거래되면서 오늘은 1천만원 가격이 올라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