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해서 사용하던 몇 개의 그릴로- 바베큐, 직화 경력 수십년 웨버 37을 3년, 47을 7년째 사용했지만, 야들은 인원에 따라 직화구이는 좋은데, 종종 훈제를 할 때면 고기 기름이 불 위로 떨어져 늘 그릴이 작다는 느낌이 늘 들어왔다. 이번에 57를 새로 구입하고 차콜 바스켓도 3만원에 별도 구입 애들 할멈과 성능 테스트차 마트에서 구이감을 사왔다. 닭 한 마리 훈제 바베큐~ 이것들을 믹싱 하여 소스화 시킨 후 닭 전체에 펴 바르고 하루정도 냉장 숙성시킨 후 차콜을 피워놓은 그릴에 넣고 용량에 따라 200'c~250'c에서 약 1시간 그리고 커다란 접시에 결박을 풀어놓고 포크, 나이프로 찍어 먹으면 히커리의 바베큐 훈제맛은 촉촉하니 죽음이겠지만, 이도 저도 귀찮아서 우리 3대 가족이 수입 돼지 통갈비, 통삼겹, 통닭, 꽁치, 전어, 도루묵같은 요리를 번거럽지 않게 참 맛을 살려주는 이방법을 선호하는데 고인돌의 가장 간단한 훈제바베큐 비법을 공개한다 씻어 촉촉한 고기류에 로리스 마늘소금 + 케이준 스파이스를 골고루 뿌리고 하루정도 냉장 숙성시키면 자동 염지가 되며 여기에 후추를 갈아 뿌리고 230'c정도에 한 시간 구이를 하는데, 히커리 톱밥과 귤껍질 가루를 혼합한 고인돌 특허품으로 훈제를 겸한 구이를 하면 오묘함을 머금은 연기 냄새가 곁들여진 고기,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움으로 기호에 따른 머스터드소스를 찍어먹으면 큰 별 다섯 개에 작은별 두어개쯤 더하고 싶은 맛이다. 고구마는 곁들이 간식 헉! 꿀맛이다. 다음은 군밤이다. 대형그릴 벼르다 저지르길 잘했다는 것은 훈제의 맛을 알고 있는 우리 내자의 생각도 같기 때문이다. 참고:::>기호에 맞는 훈제 칩이난 톱밥:귤껍질가루(오랜지류 껍질가루)= 2:1~3:1로 혼합하고 맥주캔을 바닥을 가위로 잘라(톱밥 한주먹 들어갈 크기) 혼합한 훈제밥을 한 주먹 넣고 사진처럼 직화 그릴에 올려놓으면 차차 연기가 발생되니 그릴 뚜껑을 덮고 온도를 관찰 유지시키고 한시간 전으로 요리를 끝내고 자시면 됩니다. 차콜 바스켓을 이용한 200~250'c에선 고기류 밑에 숯불이 없으면 타지 않고 또한 익어가며 떨어지는 지방이 불길에 직접 닿지않고 배출되니 발암물질 발생을 억제시키는 방법이라 건강에도 좋으리라 봅니다. 몇 달만에 먹는 훈제 맛이 너무좋아 다음은 건강에 좋은 꽁치 훈제로 가자 했다. 우리 둘만의 점심 시간을 맛있게 보내니, 63과 60 고로 123년이 아직은 즐길줄 아는 꽃중년이라고 말하고 싶다. |
출처: 고인돌 견지낚시 실전교실/공방 원문보기 글쓴이: 고인돌
첫댓글 이번 정출에 맛난거 해주신다는거쥬?~~~~~^^
미리 감사드려유~~~~^^
하하,, 그러고는 싶은데 어쩌죠.. 이넘은 중국산이라 분해조립이 너무 힘들고요..
에~ 또 저렴한 것이라 그런지 너무 빈약해서 통째로 장거리 이동이 힘들것 같습니다.
맛난 것은 시간내서 공방으로 오면 되겠습니다.
붙박이용으로 가까운데서만 사용하기가 최적입니다
이글의 의도는 그릴이 싸고 훈제 요리하기가 좋아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스크랩으로 글을 올렸네요..
또한 훈제 재료와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