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괜찮다면 종교 친우회 소개합니다
고요함 가운데 거룩한 만남을 기대하는 모임이구요
50주년이네요^

12월12일 일요일 11시부터 16까지
장소는 퀘이커 서울 모임집(이대 후문)
회비 없음
참석은 서울 대전 대구 회원 및 누구나
프로그램
11:00-11:30 : 예배 (침묵)
11:30-12:15 : 친교
12:15-13:15 : 점심
행사
13:15-13:20 : 침묵
13:20-13:25 : 인사말씀
13:25-13:45 : 서울모임50년 약사
13:45-14:05 : 내가 본 퀘이커리즘
14:05-14:25 : 서울모임 활동
14:25-15:25 : 서울모임 감회 : 참석자 중 자유스럽게
15:25-15:45 : 특별순서(대전모임)
15:45-15:55 : 특송 및 폐회말씀
감동이 있는 산악회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그날 오시면 기대 할 수 있는 것은
퀘이커에 대해서 배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조용히 앉아서 거룩한 만남을 기대하면 됩니다
반성과 성찰의 시간으로 받아들이셔도 무난하구요
찾아오는 길은 아래 서울친우회 홈페이지 참조
오른쪽 상단 약도를 클릭
quakerseoul.org
제 핸폰은 010 9318 7073
오실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그날 11시부터 30분은 예배 시간이라 전화를 꺼놓습니다
왠만하면 귀찮게 하지 마시고 알아서 오셔요 ^
안 오셔도 되요
모임 7년 다녔지만
재미없고 올드
폐쇄적인 원시 밀림의 숨겨진 영성 공동체가 연상됩니다
자체 평가도 오합지졸
대신 순수합니다
모험 하실분은 ~^
참고로 사진은 모임집과 저랑 상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