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작가의 디카시전 초대를 받고 , 이재철 샘과 봄 바람 쐴겸 시간을 내 청주 공군사관학교까지 연초록 길을 3시간 가까이 소풍삼아 잘 다녀왔습니다.
젊은 생도들과 관계자들 10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액자 앞에서 머물러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디카시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디카시를 만난지 10년 세월 디카시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삭막했을 거라며,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고 작품 설명을 할 때 그러더군요. 제 이야기 같기도 해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김영빈 작가님 젊고 멋지시고 차분하게 절제된 말솜씨 진행 참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것은 천천히 번지는 것 같았습니다. 확 퍼지는게 아니라 . 특수한 곳이이라 출입절차가 상엄했고 사진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김영빈 선생님의 디카시 전시회
소식 참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전시작들 궁금하네요.^^
또또...축하드립니당🎉🎉🎉
멋진 김영빈 선생님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
소식보다 작품 나눔도 좋습니다
김영빈 작가의 디카시전 초대를 받고 , 이재철 샘과 봄 바람 쐴겸 시간을 내 청주 공군사관학교까지 연초록 길을 3시간 가까이 소풍삼아 잘 다녀왔습니다.
젊은 생도들과 관계자들 10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액자 앞에서 머물러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디카시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디카시를 만난지 10년 세월 디카시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삭막했을 거라며,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고 작품 설명을 할 때 그러더군요. 제 이야기 같기도 해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김영빈 작가님 젊고 멋지시고 차분하게 절제된 말솜씨 진행 참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것은 천천히 번지는 것 같았습니다. 확 퍼지는게 아니라 .
특수한 곳이이라 출입절차가 상엄했고 사진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