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차였나”…‘돌싱포맨’ 서동주, 서장훈 통해 이상민 소개 받았다

[qpwoei76541]

아래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을 한번에 조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나 왜 차였나”…‘돌싱포맨’ 서동주, 서장훈 통해 이상민 소개 받았다

‘돌싱포맨’에서 이상민과 서동주가 폰팅을 했던 이야기가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양동근, 이승윤, 서동주가 방문해 독기력자 특집을 방송했다.

네 남자의 토크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쳐© 톱스타뉴스

이상민은 “양동근이 ‘무빙’에 최강 빌런으로 등장한다”, “이것 뿐 아니라 ‘오징어게임2’에도 출연한다”라고 얘기해 세계적 배우를 입장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양동근은 “지금 ‘오징어게임2’를 찍고 있으니 내년 즈음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나는 자연인이다’의 이승윤을 소개했다. 이승윤은 “12년째 하고 있다”, “12번째 겨울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12년째 하고 있으면 엔딩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네가 자연인이 돼서 끝내는 게 맞지 않냐”고 물어 웃음이 터졌다.

이상민은 이승윤에게 “산이 힘드냐 집이 힘드냐”, “결혼하고 애가 클 때까지 산을 12년째 갔다는 건 이유가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어머님들에게 항의도 들어온다”, “승윤씨 때문에 남편이 자꾸 산으로 들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미국 MIT 수학과 전공, MBA 학위 취급, 로스쿨 졸업,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며 서동주를 소개했다. 서동주는 “지금은 스타트업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준호는 “이상민과 서동주씨가 폰팅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서장훈이 아는 사람이 있는데 소개해주겠다고 통화를 바로 연결했었다”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서장훈에게 외롭다고 말했더니 이상민씨를 소개해주더라”, “근데 이상민씨가 나를 별로라고 했다더라”, “나도 뭐 그렇게”, “나 왜 차였지”라며 웃었다. 이에 이상민은 “소개팅도 잘 못 나가는 성격이다”, “누구를 만나는 게 아직까지”라며 말을 아꼈다.

네 남자의 토크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나 왜 차였나”…‘돌싱포맨’ 서동주, 서장훈 통해 이상민 소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