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비구들은
여래의 모습을 보아라.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일억 사천 여년 뒤에야
미륵불이 나올 것이니,
부처를 늘 만나기는 어렵다.
세상에 우담바라라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은 피지 않고 열매만 맺는다.
만약 그것이 꽃을 피우면
세상에 부처가 출현함을 알아라.
부처는
세간의 태양과 같으니,
모든 어두움을 없애기 위해
항상 마음을 쓰느니라.
내가 스승이 되어
나이가 일흔아홉에 이르니,
해야 할 것은 이미 다 밝혀 놓았다.
그대들은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밤이 벌써 깊었구나.
아함경

첫댓글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