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은 달고, 우스야끼(얇게 구운것)형태의 쌀과자를 좋아한다.
반면에, 미국인과 오스트레일리아인은 우스아지(엷은 맛)이며,
좀 딱딱한 크리스피형태의 스낵형 과자를 좋아한다.
즉, 미국인의 라이스 스낵이란 일본의 우스야끼 센베와 같다 할수 있다.
보통 쌀과자의 생산성은 에이징이 아주 길어 안좋다.
즉, 쌀을 과자제조용으로 다시 정미해야지, 물에 불려야지,
그리고 쪄야지, 그리고 성형을 하고, 하루를 말리며 재워야 해요~
그리고, 다음 날, 2차 건조를 하고 부풀리지 않게 굽고, 맛을 내고,,,
그러나, 일본의 대형 과자메이커 glico(그리코)사의 "고메고(?)"는
특이한 과자다. 그리코의 고메고(고로아이?)는 하루만에 만든다.
즉, 에이징이 하루다. 기술이당~~~
우리 오리온의 쌀과자는 앞으로 어디로 가야하나?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싶은데,,,ㅎㅎ
그래서, 휴일을 이용해서 간단한 머리 식힐 여행을 했답니다.
치바현으로,,,
<千葉県 夷隅郡 大多喜町 粟又5>
첫댓글 와우~~ 쌀과자처럼 경치 한번 조오타ㅋㅋㅋㅋ 물가의 오존처럼 팍팍 몸에 기가 들어오믄 조은 아이디어가 팍팍 떠오르기이다 두손을 벌려 쏴아 氣를 맘껏불어본데이ㅎㅎㅎㅎ
오늘 중부지방이 폭우네요. 모두들 괜찮으면 좋으련만,,, 요즘 일본은 비가 적네요. 그래서, 폭포가 영~ 그렇습니다. 그래도 물가라 마음은 가라앉아서 정신은 맑아 졌답니다... 기(氣)받아 왔는데,,, 쓸데가 없네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