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랑ㅡ자주달개비 꽃
(도심에서ㅡ모모수계)
흰색달개비
자주달개비
외떡잎식물이며,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여러해살이로 방사선에 얼마나 노출되었는지를 알아내는 지표식물로 사용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방사선에 노출되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자주달개비는 방사선에 민감하여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돌연변이가 일어나 분홍색으로
꽃잎 또는 수술이 변하게 된다. 식물체를 통해 환경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식물을 지표식물이라고 하는데 자주달개비가 방사선에 대한 지표식물이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흐리거나 오후에 시들기 때문에 부지런한 사람만
활짝핀 꽃을 볼 수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닭의장풀은 꽃잎이 2장은 푸른색,
1장은 흰색인데 자주달개비는 꽃잎 2장 모두가 푸른색이고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꽃색도 하늘색 ·
백색 · 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 등이 있다.
수술에서 돋은 털은 1줄로 배열하여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꽃말 : 조용한 사랑, 외로운 추억, 그리움,
첫댓글
조용한 사랑ㅡ자주달개비 꽃
(도심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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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랑ㅡ자주달개비 꽃
참으로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모모수계님 좋은 작품 사진
이른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하룻길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주 달개비
보라색이 예쁩니다
우리 동낸 아직 안보이던데
역시 발빠른 모모수계 님
역시 식물에 아니 꽃의 대가이십니다
와우~엄지척!!!
하물며 달개비와 벌도 공생하는 데
인간들은 왜 상생하지 못하고 헐 뜯기만 .....
오호! 통재라......
어디에 자주달개비가 이렇게 풍성하게 피였을가요
부지런하신 모모수계님께 기다리듯 보여줬네요
흰색 달개비꽃도 예쁩니다
모모수계님의 접사에는 벌과 나비도 함께 출연하니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상쾌할정도로 좋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일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