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예수성심성당 입당식 날
본당 입당의날 아침은 너무나도 쾨청한 날을 선사해 주셨다.
2.000여 신도들의 바램이 꿈같이 이루어지는 날 너무나도 감
격스러워 즐거움보다 복바치는 (?)
황토밭 풀밭속에서 5년이란 세월속에서 주임신부님과 신도들
이 끈질기게 버텨온 결실이 드디어 현실이 된 날이다.
15개월의 셋방살이를 뒤로하고 오늘의 이날을 맞이하기까지는 온갖 어려움이
산재했든것?,힘든 일을 주님의 계시아래 누군가 이행하고 실행한 결과이다.
참 고맙다고 애기하고싶다.! 청계성당 교우일동은 하느님과 종인 박도미니코
신부님께 사제의길에 회망을 줄수있는 진심어린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겠다.
조경이 끝나기도전에 추위가 닥쳐 성물 안치에도 힘든모습이 보인다.
수원교구 소재 신부님들의 합동미사로 시작, 안양대리구 바오로신부님의
집전으로 600여명의 본당신자및 타 성당교우분들의 신축성당 입당미사가
성대히 근소하고도 초졸하게 치뤄졌다.
청계예수성심성당의 발자취는 남다른 의미를 간직한 뜻 깊은 최초의 신축성당
의 모범이될 모델이 될것임을 의심할 여지가없는 듯 하다. 우연이 아니다.
하느님의 뜻을 더해서 노력을 배가한 신자님들과, 교구청과 산하 각 성당신부님,
교우님, 성직자들의 합심의 결실인듯하다.
5년이 흘러간 입당식날 감회가 새로운 날이다.박도미니코 신부님의 영상 보
고서와, 안양대리구 신부님의 뜻깊은 찬사로 이어진 신도들의 박수는 따뜻
했다.가슴 한구석의 뭉클함이 지난세월을 보답하는듯 하다
14개월, 고난의 날들을 감사패로 위로하는 박도미니코 신부님의 모습과
공로자들.......
작은 감사장이지만 하느님의 큰 상이되어 내려올것입니다.
관활 교구청 신부님들이 전원 청계예수성심성당 입당식에 속속 오시는
시간, 총회장님이 일일이 영접하시는 모습, 힘드셨죠?!,
김성제 시장내외분은 청계성당 가족입니다.가난하고 어려운 청계성당의 일
등 도움이 역활을 하신것을 신자분들은 기억 하실겁니다.
신부님을 초대 해 찰영을 마련했습니다.
전경숙 시의회의장,송호창국회의원 입당 축하방문 해 주셨습니다.
꽃단장 하신 어머님들 명절이나 볼듯한 한복차림, 추운날씨에도 청계성당의
역사적인날을 곱게 빛나게 했습니다.
각 구역장님과 봉사자님들이 40시간 이상 힘든 노력으로 준비를 해 오신걸로
알고있읍니다.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힘에 의존한 굳근한 신앙의 힘이겠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주신 수원교구내 신부님들 식사자리, 술이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었다. 다음날 만날 기회를 약속 해야겠읍니다. 신부님들 하느
님이 부여하신 많은 사업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성전 입당을 올해가 다 가도록 축하합시다.
여러분의 수고는 행복의 일부분입니다
글 사진 : 김 종 대
첫댓글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