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화두로 떠올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물론 아내 김건희씨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12일 대만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대만’ 검색창에 ‘윤석열’을 검색하면 ‘윤석열 아내’와 같은 김건희씨 관련 키워드가 추천 검색어로 나온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8일(현지시각) 오후 야후 대만 인기검색어엔 ‘한국 윤석열 부인’이란 키워드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윤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씨를 조명한 기사가 다수 나온다.
현지 매체는 “연예인급 미모를 가졌다” “한류스타 못지 않다” “윤석열의 아름다운 아내” 등 김씨의 외모에 주목했다. 또 윤 당선인과 김씨의 나이 차이가 12살이 나는 점, 김씨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 두 사람이 기르는 반려동물 등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윤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에도 김씨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현지 매체는 김씨가 10일 오전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고 밝힌 내용과 11일 “(윤 당선인이) 결혼할 때 ‘평생 밥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 국민과 한 약속은 더 잘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한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12161018930
https://news.v.daum.net/v/20220317174123597
수사를 하라마라? 검찰 공화국이 현실화 되는건가?
김건희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 중..
빨리 전면에 등장하고 싶은데 이게 발목 잡고 있죠.
용산 이전 논란도 국민 시선돌리기 일환으로 생각됩니다.
취임하기도 전에 부인이 구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국민의힘 현직의원과 대선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했다. 영등포구청은 이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18일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는 자신의 에스엔에스(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4일 국민의힘 의원 등이 여의도 한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구자근 의원 등 9명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특보 및 본부장을 지낸 송태영 충북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이세창 총괄본부장 등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을 찍은 이까지 합치면 10명이다. 6명까지인 사적 모임인원 제한을 위반한 것이다.
영등포구청 쪽은 “사진으로 신분과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명확히 확인돼 민원이 제기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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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죠. 깝깝합니다.
일부 자영업자들 분위기
실제로 윤석열 찍은 자영업자는 48%밖에 안됩니다.
근데 국민의힘한테 그렇게 당해놓고 정말 공약 지킬거라고 생각했다는건 좀 놀랍군요.
선데이 저널 USA 이번주호 표지
찢재명의 진실
첫댓글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 쪽팔립니다.
집단 지성조차 마비된 사람들이 많아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게 더 무섭죠
윤석렬은 찍은 집단들중 주부...무직...일용직들이 많이 표를 몰아줬다고 하던데 그들에게 묻고싶군요.... 이제 속 시원하냐고....
신경 안 쓸겁니다.
그냥 미디어에 속아 기분에 취해
2번을 뽑았을 뿐이겠지요
정말 죄송하지만 찌라시에 속기 딱 좋은 사람들만 찍었네요 그 분들은 대부분 기사나 공약 타이틀만 보고 자세히 보지도않고 찍은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슬픈^^자유 문제는 그분들중에 우리 가족 이웃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이 화나납니다....!!!
나라가 거꾸로 후퇴준비 중.
진짜 갈라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