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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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월)‘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 26장 36절-46절 36.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 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 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 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 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 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 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 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 라 44.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 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는 말씀으로 은 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있으셨기 때문에, 배고픔 도 아시고, 고통을 모두 느끼셨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예수님은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서의 모든 고통을 감내하셔야 하기 때문에, 인간적으로도 극도로 긴장이 되고, 연약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 십자가를 부숴버리시고, 십자가 처형을 안 받도록 하실 수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또한 천군천사를 부르셔서 유대인 관료들과 로마를 쓸어 버리 실 수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지만, 우리의 원죄, 즉, 아담 과 하와가 지은 원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것을 참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단지,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그 극심한 십자가의 고틍을 모두 감내하신 것입니다.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에서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아시는 예 수님께서는, 오늘 처형되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인 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호소를 기도로써 하시기도 하시는 모습이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38절에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라고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39절에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 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셨을 정도로, 예수님은 정말 인간적인 고뇌에 찬 기도를 하시기도 하셨던 것입니다. 실제로 정말 인간적인 고통에 힘들어하셨던 예수님의 모습 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42절에서는 예수님의 사명을 확실히 하시고, 마음을 다지신 모습이 나타납니다. 42절에 '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 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간의 원죄를 없애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한다는, 예수님의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하시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간의 원죄를 사하시려고, 그 극심한 고통을, 감내 하신 예수님이 오늘 이 자리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삼일 후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서 40일동안 모든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다시 승천하시면서, 성령님을 보내실 것과, 재림하시기 전에, 우리 마음에 오셔서 함께 하실 것과 항상 동행해 주실 것을 약 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에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예수님이 계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두려움없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 시길 바랍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다 목회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 목회지가 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주께 영광 드 리면 될 것입니다. 그리도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직업을 원한다면, 그것을 갖게 되기를 주님께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서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 실 것입니다. 믿고 , 확실히 믿고 구하는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원죄를 깨끗케 하시기 위해서 ,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시고 돌아가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지금 함께 동 행하시는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면서, 기도하며, 소원을 간구하 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찬송: 150. 갈보리산 위에 1.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 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2.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 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 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후렴]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 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심으 로 모든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셨던 예수님. 정말 그 큰 예수님 의 은혜에 감격하여 몸둘바를 모릅니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 셔서 원죄로부터 해방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가 자유하게 되어, 진정으로 주님 품 안에서 평안과 기쁨 을 누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의 죄성으로 인한 죄들을, 성령님에 의지하여 물리 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 의 뜻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 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직장을 얻게 하시고, 승진케 하셔서 선 한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 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서 의 마음 주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큰 사랑 넣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성 령 충만하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주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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