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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모금액 42억 원을 목표로 내년도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그린씰(북마크 2종 / 각 2매)을 비롯해 엽서, 퍼즐, 키링, 머그컵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를 마련하여 모금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 /christmas-seal)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각 학교와 직장 내 우편모금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올 해의 씰 「Be a Friend –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이야기」는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일러스트 작가 권소현이 동화적인 스토리를 더해 완성했다.
올해 씰을 디자인한 권소현 작가는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란 다소 무거운 주제를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동물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밝은 에너지처럼, 모금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보기만 해도 슬며시 웃음 짓게 되는 크리스마스 씰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만호 회장은“2018년 한반도에 깃든 평화의 기운을 올해크리스마스 씰에 담고자 했다”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실시되는 다양한 결핵퇴치사업과 취약계층 결핵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 소중한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저개발국 지원 및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첫댓글 귀엽다.
캬 그림 좋고 감성 좋고 의미도 좋고
헐 사고싶어
씰보면 초딩시절 크리스마스때 담임이 강매하던거 생각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아 이거 대학에서도 팔면 좋겠다ㅋㅋ
초중고딩때 씰 사는거 너무 즐거웠음ㅋㅋㅋ
와 머그컵 너무 귀여운데 찾아봐야겟다
쿠리스마스 씰 말고 저 컵이랑 에코백은 어디서 살 수 있지?? ㅠㅠㅠ 넘예쁘다
@아쟁중년 헐 진짜 넘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친절해..... 고마워.... 행복한 연말 보내❤️❤️❤️❤️
나 올해꺼 샀당 귀여움
초딩때 맨날 강매당했었는데
초딩때 다녔던 학교에선 인기 너무 많아서 잘라서 팔았는데 또 사구싶다 씰 팔 때쯤이면 이제 연말이구나,,, 하구 실감났음
헐 귀여워 ㅋㅋㅋㅋ예전에 학교다닐때 꼭 선생님이 사게했었는데..
이 글 보고 컵 너무ㅜ 예뻐서 6개 질렀다....... 글 써줘서 고마워❤️❤️
항 귀욥다
대박 사야지 어릴때 뽀로로씰 샀는데 다른씰은 다 잃어버림
귀엽다ㅜㅜ
진짜 예전에 킹연아 씰 나왔던거 다들 기억하려나 그거 세장샀었는데 한장에 3000원이였낰ㅋㅋㅋㅋㅋ 그당시엔 큰돈이였지,,,,
매년 모을려그랬는데 두번밖에 안삼; 머쓱
넘 예뻐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