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꽃 핀 만만디 옛길 / 솔거 최명운
만만디 옛길 산책로 중 만만디
단감나무 과수원 창고 옆에
봄비 내리는 날 과수원 이랑을 갈았는지
경운기는 질펀한 흙투성이며
창고와 참나무가 서로 의지해
부둥켜안고 있는 것을 질투라도 한양
으름덩굴도 덩달아 참나무 감고 올라
농부 의중 살피듯 단아한 모습으로 피웠다
으름꽃 향기 어울리는 만만디 옛길
참나무 꼭대기까지 오르려는 으름덩굴에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날아들어
헛되지 않은 덧없는 삶이 아름답다.
2013,04,16
첫댓글
으름꽃을 담은 시글을 주셨군요
커피한잔과 함께 사랑차 님의 공간에서 잠시 아침길
들려 봅니다
좋은글 담아다 주시는 정성
늘 고맙습니다
잘 읽어보고 시글에 감동도 담았습니다
사월 한달동안 도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여전 정성을 주시겠지요
수고하시는 손길
기다림 하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죠?
요즘 계속 바쁜 일들이있어서요....
소담님의 닷 한 마음이
곱게 스미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4월 한달간도 고운 향기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 했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5월 맞이 하세요
향기로 채워가는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으름꽃 향기 어울리는 만만디 옛길
참나무 꼭대기까지 오르려는 으름덩굴에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날아들어
헛되지 않은 덧없는 삶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 으름꽃은 한없이 더 아름다움으로
내가 다가 온다
어릴적 추억을 담아보는
으름꽃 향기
살포시 젖어봅니다.
감사드려요
고운글 감사히 함께합니다
행복한 5월 맞이 하시길요~~
향기로 채워가는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