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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향에 맞는 썸남 & 남자친구 고르기
후쿠시 소타 (福士蒼汰 | Fukushi Sota)
" 책 빌려가도 될까? "
같은 학교의 사교성이 좋아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타
집에가는 방향이 같아 서로 얽히는 기회가 늘어가게되었고
나는 지금까지 없었던 감정이 점점 싹트기 시작한다
" 소타? "
소타는 역에 도착하여 내리려는 나의 손목을 잡았다
"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
" 이리와 "
" 나 네가 좋아
네가 내 첫사랑인가 봐 "
오카다 마사키 (岡田将生 | Okada Masaki)
" 졸업 축하해 "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
순한 얼굴과 큰 키, 친절한 성격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고백을 받을 때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을 한다
" 내가 왜 너랑 같은 고등학교를 왔다고 생각해?
고작 소꿉친구란 이유만으로? "
" 좋아해, 아주 어릴 적 너와 처음 만났던 그날부터 "
야마자키 켄토 (山﨑賢人 | Yamazaki Kento)
" 거봐, 역시 웃는 게 예쁘잖아 "
후배인 주제에 누나소리 한번하지않는 1살 연하의 후배 켄토
난생 처음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이고서도 또다시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는 바보같은 나를 감싸주고 위로해주며 더 가까워졌고
시간이 갈수록 나를 대하는 켄토의 행동에 나는 점점 매료되고 마는데
" 형, 우리 누나 먹이는 이제 안주셔도 돼요 "
" 나는 너 안 울려,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
마츠모토 준 (松本潤 | Matsumoto Jun)
" 뭐야 너 누구야? "
길거리 공연중 쟈니스의 캐스팅을 제안받은 나는
인기그룹 아라시의 임시 매니저를 맡게되었다
그중 영화를 유독 좋아하는 마츠준의 부탁으로 나는 그와
영화를 같이 보러 다니게되었고 그 후 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 나 오늘은 로맨스 볼거야 "
" 너 나랑 영화한편 찍을래? "
멤버들과 있을때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마츠모토 준
" 헤~에 거기 오노 똥묻었는데ㅋㅋㅋ "
요시자와 료 (吉沢亮 | Yoshizawa Ryo)
" 네 첫 남자친구, 나는 어때 "
어릴 적부터 같이 어울렸던 소꿉친구 요시자와 료
언제부턴지 나를 볼때 마다 료는 얼굴을 붉혀오기 시작했고, 늦가을
단풍잎이 떨어지는 나무 밑에서 료는 자신의 마음을 내게 꺼내보였다
" 언제든지 와, 나는 항상 이 자리야 "
" 아, 맞다! "
" 어어? 어? 뭐, 뭐? "
미즈시마 히로 (齋藤智裕 | Mizushima Hiro)
" 나 오늘 출근안할래 "
내가 비서를 맡고있는 낙하산 매고 들어온 젊은 사장이다
아침마다 출근을 도우러 자신의 집에 방문하는 나에게 반한
사장이 내 주위를 점점 맴돌며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 늦었어요 얼른 준비하지 않으면 회의 시간에 늦어요 "
" 정 원하면 당신이 직접 씻겨주는 건 어때? "
" 당신한테 다 보여줄게 이리 와봐 "
치바 유다이 (千葉雄大 | Chiba Yudai)
" 왜 벌써 일어나있는 거야
내가 아침밥 하려고 했단 말이야 "
중학생때부터 연애를 시작, 21살이 된 지금은 동거중인
끝없이 귀여움으로 나에게 매력 어필중인 나의 남자친구
곱상한 외모때문에 인기가 많아 여자친구인 내가 피곤하다
" 뭐 하는 거야 장을 볼 수가 없잖아 "
" 장 보지마, 오늘은 날 먹어 "
" 이렇게 쳐다만 보고만 있어도 설렌다 "
" 있잖아, 나 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어서 일자리를 구했어 "
" 우리는 파워레인저! "
카지 유우키 (梶裕貴 | Kaji Yuuki)
" 좀 진지하게 할 수 없어? "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성우란 직업을 갖게되면서 만난 선배님이다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나는 항상 선배님의 목소리에 취해있었다
그러던중 정말 운이 좋게도 순정만화속 선배님의 상대역을 맡게되는데
" 난 네 목소리가 좋아 "
" 좋아해 "
선배와 호흡을 맞출 때면 그저 연기일 뿐인걸 알면서도
나는 왜 선배의 속삭임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걸까 …
사토 타케루 (佐藤健 | Sato Takeru)
" 운명을 믿어요? "
나는 그의 흥얼거리는 노랫소리에 취해있었다
그런내게 다가와 갑작스런 질문을 한뒤 뒤를 도는
그의 손목을 붙잡고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
"첫눈에 반했어요" 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게된다
" 이걸 저한테 왜 주시는거예요? "
" 이 노래를
나는 꼭 네가 불러줬으면 좋겠어 "
" 왜 자꾸 시선을 피해요? 설마 부끄러워 하는거예요? "
" 부끄러운 게 당연하잖아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빤히 쳐다보면 "
사카구치 켄타로 (坂口健太郎 / Sakaguchi Kentaro)
" 혹시 오늘 시간있어요? "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모델과의 재학 중인 동생 켄타로
낯가림이 심해 나에게 의지를 많이 하면서 같이있는
둘만의 시간이 많아져 사람들에게 연인으로 오해를 자주 받는다
" 누나, 우리 그 소문을 진짜로 만드는건 어때요? "
" 어어어! 안돼요 보지 마요!! 이거 절대 몰래 준비한
누나를 깜짝 놀래주기 위한 선물 같은 거 아니에요 "
출처 - 막이슈 2D작가 = 다나카 코우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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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ㅠㅠ♥
미치겠네 일본 분위기..존좋 ㅠㅠㅠㅠ사랑해
다들오ㅑ캐잘생김....
와나 마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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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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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제 안되게 비댓풀고! 정보받고
댓삭하묜 끝까지 쫒아간당ㅎㅎ
Ldk랑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헷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요거야
치바........사랑해
켄타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토..!!!ㅅㅂ..ㅠ...소타보다 더 잘생긴 짤을 쓰면...약해지자나..내 먜음이..ㅠ
켄토!!!!!!!!!!!!!!꺅!!!!
켄따로사마ㅠㅠㅠㅠ
닥 마지막
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