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나무꾼
O 나이가 좀 있는 나무꾼이 나무를 하는데 옆에
개꾸리 한마리가 말을 걸어 옵니다.
개구리 : 할아버지 ?
할아버지 : 거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 예요.
할아버지 : 어엇, 개구리가 말을 하네
개구리 : 저 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 해서 할아버지와 함꼐 살 수 있어요.
저는 하늘에서 살던 선녀예요.
할아버지 :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서 호주머니에
넣고는 계속 일만 하고 있었다.
개 구리 : 이 봐요 할아버지, 나에게 입을 마추면 사람이
되어 함께 살아 갈 수 있어요.
할아버지 : 무시하고 계속 나무만 한다.
개 구 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에요.
할아버지 : 그래 믿어.
개 구 리 : 그런데 왜 내 입을 안 맞추어요 ? 나는 예쁜 여자 에요.
할아버지 : 나는 예쁜 여자도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봐..,
개구리와 얘기 하는게 더 재밋지.
나이가 들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말 동무가 그리워지고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 외로움에 시 달리기도 합니다.
첫댓글 재미나게 머물다 갑니다,
새천지님...,!
감사 합니다.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즐거운 불금 보내 십시요.
아이고 ㅎ ㅎ 개굴아 니가 포기 해라
들국화님... !
행복한 하루 보내 셨나요.
아직은 더위가 심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남은
오훗길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행복한 불금 되셨나요.
남은 저녁시간 무탈하게
보내 십시요.
감사 합니다.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후한님...,!
행복과 사랑 가득한
주말 보내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