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컥 , 처음보는 한 사내아이가 들어온다 .
그렇다 . 저 아이가 바로 요번에 새로 들어온 전학생 . 정채우다 .
어느새 이름은 알아가지고 -_- ++
"이름은 정채우다 . 이제부터 우리반이니까 , 잘해줘라 ."
선생님의 한마디에 .
아이들은 소리를 지른다 , 여자아이들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얼굴이 빨개져있다 .
"자 , 저기 소현이 있는데 가서 앉아라 ."
"저기 . 전 그옆에 앉고 싶은데요 ."
".... 채영이 ?"
... 나 , 나 ???!!!
"이름이 채영인가요 ?"
"흠흠 , 그래 . 채영아 , 괜찮지 ."
"................."
"가서 앉아라 ."
다른얘 갖았으면 소리질르면서 크게 대답했을텐데 ,
오늘따라 잘 말이 않나왔다 .
# ( 몇일뒤 )
착하고 친절하게만 보였던 , 정채우가 .
알고보니 바람둥이 싸가지 였다 .
얼굴은 , 그저 그렇게 생겼것만 .. 역시 저런 놈들은
바람둥이다 . 처음에는 멋있다고 조금 생각했었는데 .. -_-
지금은 완전희 아니다 . -0-
"야 , 지우개 ."
오늘 또 지우개를 않가져 왔나보다 .
"지우개 달라고 !!!"
...... 흠흠 , 오늘도 빌려줘야 되나 ??-_-
"씨발 , 싫음 말고 ."
"아 , 아니 . 야 !"
"채우야 채우야 ~ "
소현이다 . 소현인 , 정채우 저자식을 좋아한다고 했다 .
소현이는 . 정채우한테 고백을했다 .
우리 같이 결혼해서 , 애기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자고 -_-
그런 싸이코같은 말을햇으니 , 채우가 넘어갈리가 있나 ? 없지 -0-
"왜 ."
"힘들지 ?? 내가 써줄까 ?"
"꺼져 . 너 도움 받으면서 하기 싫어 ."
"................."
"정채우 . 옥상으로 올라와라. "
"한채영 , 니가 좀 써라 ."
공책을 내놓는 정채우 .
"정채우 !!!!!!"
"니가 써라 . "
"채영아 , 너 그렇게 힘들면 , 내가 쓸게 ."
"김소현 . 가만희 있어라 . 나 너한테 맞긴거 아니다 ."
그러고 가버리는 , 정채우 .
"........ 엉망으로 해놓을텐데 , 괜찮은가 . "
"채영아 ~ "
".. 응 ? ..."
"멋쟁이 , 바람둥이 , 싸가지 그놈이 또 너한테 일시켰어 ?"
"... 멋쟁이는 빼지 ?? "
"멋쟁이도 근거가 있다 . 뭐 ."
"... 휴우 ~ 이걸 또 언제 다하냐 ?"
"그러게 , 그래도 할수있잖아
멋쟁이 , 바람둥이 , 싸가지 그놈이 시켰으니 . 히히 ^_^"
"야 !! "
"너 아무래도 정채우 저자식 좋아하는것 같다 ??!!"
"..... 야 !!!!!!!!!"
"... 히히 , 미안미안 , 히히 ."
"한채영 다했냐 ?"
"..... 벌써 왔어 ?????!!!!!!!!"
"어 . 다 않했구만 . 너 또 수다 떨고 있었지 "
"..... [끄덕끄덕]"
"이제부터 힘들면 그냥 놥둬라 . "
".........................."
"야 ! 얼굴 ! 불났냐 ?"
"이씨 , 하긴 니 입에서 못하는소리가 있냐 ? -_-"
"피식 , 그럼 나 좋아하냐 ?"
<안녕하세요 ??! ㅋㅋ ^_^ 1편을 들고 나왔어요 ~ ㅋㅋ
잼있게 읽으셨는지 .. 허접한 소설 읽으시느라 힘 많이 드셨죠 ?
히히 ^ ^ 그래도 초보니까 , 봐주세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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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멋쟁이 바람둥이 싸가지 그놈이 날라리 이쁜이 그녀를 사랑한다 . [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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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밋어여~!>0< 다음편기대 할게여~!
잼쵸요~>ㅁ<!초보긴요.길게만 쓰묜 쨩이에욘~>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