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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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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Re: "기자"가 살았던 하남성 서화까지가 고조선땅
버들이 추천 0 조회 91 13.08.22 14: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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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22 14:11

    첫댓글 이 자료를 보신 여우잡는 독수리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재야에서 역사를 연구하시는 분들도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대목도 독수리님과 타 재야학자와의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저의 견해를 물으신다며 저는 아직 공부를 하는 중이라서
    드릴 말씀은 없는 형편입니다.

  • 13.08.23 00:45

    단군조선의 상징물인 비파청동검 출토지역을 보면 단군조선의 직할영토를 알 수 있습니다. 만주와 한반도를 포함하여 서쪽으로는 난하까지 집중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도 청동검이 출토되고 있지만 비파청동검과 유형이 다릅니다. 그런다고 단군족이 아니라는 소리가 아니라 단군족의 줄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군왕검께서 한국을 세우신 후에 황하 이북(광개토태왕이 회복한 유주)까지 번조선 직할 영토로 삼았고, 황하 이남은 순임금에게 위임통치를 맡겼습니다. 순임금은 번한의 감독을 받았지요.그러니 은나라 지역이라 해도 단군조선의 영토일 수 밖에 없지요.

  • 13.08.23 00:50

    색불루 단제 시기에 은나라가 단군조선의 통제를 벗어나 독립하고자 단군조선을 침략하게 되는데, 이 때 몽고리(몽골)을 포함한 3한 연합군이 편성되어 정벌을 하게 되고 은나라가 항복을 하고 침략에 사과를 하니 색불루가 용서를 해 주지요. 그러다가 다시 23아홀 단제 때 재침략을 하게 되니 은나라 전역을 쑷밭으로 만들고 백성들을 이주시켜 정착하게 하여 직접 통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이 때 남국.여국.엄국 등의 제후국들이 생겨나게 되지요. 그리고 양자강과 황하까지 모두 단군조선의 관할이 됩니다.<한단고기>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지요. 지나문헌들과 비교해도 거짓된 기록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3.08.23 12:59

    예 고맙습니다.
    환단고기를 꼼꼼히 다시 봐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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