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제 장면 보고 나서
굳이 리플레이를 느리게 돌리지 않아도 세잎이라고 보엿는데...
그걸 눈앞에서 심판이 아웃 선언하질 않나
볼 카운트를 착각해서 투-쓰리상황에서 볼이 네개를 넘어도 태연히 타석에 그대로 잇게 하는 심판이나
오늘 대구경기에도 1루수의 발이 떨어졋는데도 아웃이라고 하질 않나
오심이 심하군요
두산 감독의 인터뷰에서 나온말인지 모르겟지만 "100경기가 넘게 남은 상황에서 보복판정이 두렵다"
이것 때문에 제대로 항의도 못하는 건지....
여러모로 프로야구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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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뉴스에도 오심얘기가 나왓네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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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7 21: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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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비디오 리플레이 기능을 도입하는게 어떨런지요... 심판 권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공정한 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너무 잦은 비디오 판정은 또다른 부작용을 일으키므로 리플레이를 할 횟수를 제한하면 괜찮을듯합니다.
베어스 팬으로서 어제 정말 억울했습니다..근데 김경문 감독이 그래도 크게 항의를 않하시더라고요..;; 제발 어제 같이 승부를 뒤집을만한 오심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오늘이라도 그나마 이겨서 다행이지..;;;
어제 정말 심했음.. 1루에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웃이라니.. 도대체 눈은 뭘 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