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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와래프팅(사계절 매주행사)재능기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래프팅] 내린천 래프팅 - 활기 넘치는 하루~~
미니고고 추천 0 조회 89 08.07.13 21: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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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3 23:05

    첫댓글 풍차돌리기 성공했구나. 나도 할 마음은 있었지만, 간밤에 한숨도 자지 못하여, 컨디션이 엉망인 바람에 조심했는데~^^ 촬영하느라고 고생 많았다. 대서사시를 본 느낌이다.

  • 작성자 08.07.15 11:58

    정말 얼떨결에 성공한거랍니다~ 그 느낌을 잊기 전에 또 성공하고 싶네요~~ 전 다이빙을 하고 내려가서 다른 분들도 다 하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군요~ 아쉬운 부분이네요~ 인수형도 수고 많으셨구여 담에 뵐게요~~

  • 08.07.14 01:00

    고고씽. 컨디뉴우~

  • 작성자 08.07.15 11:59

    컨디뉴우?? 컨티뉴우?? 아비는 사진 촬영된거 보니 버림 받으셨던데요~ 그래도 주서방님 보단 괜찮네요~ 주서방님은 사진에도 없다는거~

  • 08.07.14 08:09

    풍차돌리기 어려운거였군요.. 난 그냥 "아 또 뒤집혔군아" 라는 생각만 했는데 뒤집히는것도 기술이 필요 하다는걸 알았어요~^^

  • 08.07.14 10:45

    거기서 뒤집을수 있는게 더 대단한거야... 한쪽에 정확하게 걸리지 않으면 안되거든~

  • 작성자 08.07.15 12:01

    성공 확률이 아주 낮은 곳인데...뭐랄까 진입 전부터 그곳으로 빨려가는 느낌이었 들었었는데 제대로 돌아서 기분이 넘 좋아다규^^ 말바호에 타게 되어서 영광이었소~~

  • 08.07.14 10:20

    언제나 생동감이 느껴지는 미니고고님의 후기 잘봤어요~^^ 정말 무진장 길지만 끝까지 보게 되는..^^* 토요일에 비가 많이와서 이번에 재밌겠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 작성자 08.07.15 12:03

    늘 보이시던 분들이 이번에 많이 안보이셔서 허전한 느낌도 들었네여~ 출첵보고 아버님이 병원에 계신걸 알았습니다. 빨리 완쾌 되시길 바라구여~ 담에 뵈어여^^

  • 08.07.14 10:46

    남자가 남자 셋 태우고선 뭘~ 내가 키잡고 촬영한 오빠를 태워서 남자 셋을 태워봤지... 결론은 브릿지였다나? ㅎㅎ 남자셋은 정말이지 배가 안 돌아간다고~!! 풍차를 성공시키다뉘~!! 랭킹 몇번째 들어가겠는데?? 오는길 내내 한쪽 엉덩이만 걸치고 있어서 불편했을텐데... 잘쉬고 다음주에 또 봅시다..아~!!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어

  • 작성자 08.07.15 12:05

    불편하긴 다 마찬가지였을듯~ 그럼에도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 감사^^ 펀약에 4명이 탄다는건 역시 힘들어~ 다행히도 물이 많아서 조금 수월했다는~~ 일욜에 보자규^^

  • 08.07.14 12:33

    처음가본 래프팅에 펀약을 타고 거기다 다양한 경험까지.. 처음 키잡이를 하셨던 마르하바님, 맨앞에서 고생하셨던 프리스탈님 그리고 막판 풍차돌리기를 만드신 미니고고님까지 모두들 수고들하셧어요. 담에 더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시다.~

  • 작성자 08.07.15 12:08

    닉넴에서 푸근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잘어울려요^^ 물이 이번보다 많을 때는 래프트도 재밌답니다~~ 피아시에서 둥둥~ 떠내려 오시던데 즐거우셨겠어요^^

  • 08.07.14 13:56

    후기가 정말 생생해~~~~ 불어난 내린천을 보고도 참고 촬영만 한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꼬~~ 그 개구리송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오가는 길 진행에, 촬영에 수고했어, 승민아^^

  • 작성자 08.07.15 12:10

    더 생생하게 쓰고 싶었지만 단편 소설 분량이 나올거 같아 참았지요^^ㅎㅎ 타고 싶기도 했지만 촬영 끝나고 타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에 즐겁게 촬영했지요~ 촬영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구여~ 밝고 상쾌한 누나의 미소가 생각나네요~~

  • 08.07.14 15:05

    ㅋㅋ정말 촬영한 거 맞아요? 후기길이로 보면 궁둥부터 타고 내려온듯~ 정말 재미있었나 봐요~! ^^

  • 작성자 08.07.15 12:12

    내가 봐도 길긴 길다~~ 아마 혼자서 전구간 타고 내려온거 같다~~ㅋㅋ 근데 이번엔 어떻게 된겨?? 이번주에 비소식 있던데 나와서 신나게 즐겨보자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15 12:15

    실은 만세바위에서 뒤집을까 하다가 수량이 불어나 물길을 다른 곳으로 잡아서 그렇게 못했는데 정말 우연히도 거기서 휘리릭~ 하고 돌아가주더군여^^ 내린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담에 또 뵈어요^^

  • 08.07.15 13:49

    물많은 날 만세바위는 비추야~ 물에 적응되신 분들이면 몰라도 연달아 홀 2개에 걸리면 물좀 먹게 되거든...특히 배가 많을때는 홀에서 빠져나왔는데 머리위로 배 지나가서 다시 들어가게 되면 완전 안습임..ㅠ.ㅠ(나 경험자^^;;)

  • 작성자 08.07.15 19:20

    그런가??ㅎㅎ ㅇㅋ~ 하긴 물이 많으니까 만세바위 급류의 낙차가 물이 적을 때 보다 없는거 같더라~ 옆으로 넓게 급류가 형성되었다고 해야하나...암튼 참고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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