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요약: 시리얼에 들어간 마시멜로와 초코볼, 오곡 뻥튀기를 미숫가루에 말아먹는 맛.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이라는 제품을 리뷰하게 됐다.
아주 솔직하게 적을 예정이다.
패키징이 예쁘다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라고 한다.
결이 다르긴 하지만 H사의 초코 단백질 셰이크를 생각하고 먹었는데 그에 비하면 천사 같은 맛이었다.
포만감을 지속시키기 위해 그래놀라, 귀리, 호두, 브라질넛 등 8종의 곡물 원료로 만들었다고 한다.
두 스푼을 평평하게 담으면 정확히 50g이다. 사실 못 믿어서 저울로 재봤는데 신기했다.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은 100ml의 우유의 열량인 60kcal를 빼면
한 끼 180kcal로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100ml에 먹기에는 너무 걸쭉해서 좀 더 넣어서 먹는 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먹은 게 아니라 상관 없었지만
지방이 신경쓰이는 사람은 저지방우유 또는 두유, 아몬드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나는 요즘 당을 줄이고 있는데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우슈거 제품이었다. (당류 9g)
가볍고,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 0kcal의 천연감미료 스테비아로 단 맛을 냈다고 한다.
덜 단 고소한 미숫가루 같은 느낌? 단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좋았다.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18%가 포함된 (10g) 고단백 시리얼이다.
1회 섭취 50g, 즉 두 스푼 기준 유산균 사균체 3.5억마리가 제공된다고 한다.
유산균 볼은 시리얼에 들어가는 마시멜로 같았다.
프로틴 볼, 유산균 볼과 더불어 많은 양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었고, 각종 비타민도 들어있었다.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 먹는 날에는 영양제를 건너 뛰어도 될 것 같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원하시는 분
2. 단백질 분말만으로는 아쉽게 느껴지셨던 분
3. 바쁜 하루, 가벼운 식사가 필요하신 분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은 500g에 30,6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계산해보면 약 10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3,060원+우유값(300원) 정도인데
살기 위해 먹는 사람이나 간편하게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싶은 사람은 한 번쯤 먹어볼만 한 것 같다.
https://brand.naver.com/dswellife/products/5778791300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